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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by
화운
Feb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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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고 나와야지
부수고 나와야만 하지
알 껍질은 두껍고
안은 작고 어두운
문 닫힌 동굴
펼쳐 날아야지
떨어져보아야 날 수 있지
추락하는 웅크린 몸과
이상을 향해 펼치는 마음
깨어나야 빛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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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이상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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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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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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