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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by
화운
Jun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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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푸르르기에 괜찮다
바다의 깊은 파랑이 마음에 든다
그런데 우울은 왜 파란색이니
어쩌자고 너는 따뜻한 블루인거야
그래서 멍울은 푸르스름한 것일까
파란색을 사랑하고 싶어
모든 파란색의 숨을 끌어안고
춥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
그렇다면 나는 파란색 피가 흐를까
드높은 하늘이 될 수 있을까
광활한 바다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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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하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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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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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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