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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뱁새 Jun 30. 2018

백문이 불여일견

연희동 출장집사 



뱁새의 말


안녕하세요 뱁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21화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자로 신입사원이 된 지 이제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무래도 취준생이었던 때와는 시간, 체력, 정신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인생의 최종점에는 항상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하고자 하는 일에 많은 시간 투자는 못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운 좋게 하고자 했던 일은 성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지난 18,19화에서 전해드린 개포동 길고양이 이주 프로젝트도

동네 캣맘분들과 연락이 닿아 함께 소통하며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기할 뻔 했던 일이 진행되어가서 정말 행복합니다.


연희동 출장집사는 캣랩에서 6월 한 달 동안 휴재를 했었지만

7월에는 둘 째주, 넷 째주 수요일에 다시 연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세상 만들며 함께 살아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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