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류 K-everything의 시대가 열리다.
지금 영국은 그야말로 한류가 대세!
K팝과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이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하도록 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만큼 한국의 브랜드 자체가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의미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이것을 두고 “K-Everything의 시대가 왔다”라고 보도하면서 한국 음식과 순수예술 분야에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금 영국에는 거센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의 한류는 2012년 기점으로 태동해 2020년 전후로 더욱 발전하는 단계가 되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영국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한국 소설, 웹툰 등은 영국 서점을 장악했고, 사람들은 케이팝과 댄스에 열광하고 있다. 이외에 한국어, 한국식품 등 다양한 한국문화와 콘텐츠들이 영국인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면서 한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이 너무 좋아~
한글이 적힌 옷 입고 뮤직비디오 찍은
영국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라일리(Reiley peters)
귀여운 외모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영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라일리(Reiley peters)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를 통해 팬들과 인사했다.
가수 라일리(Reiley peters)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문제소녀’라는 한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화제가 됐는데... 라일리(Reiley peters)가 이렇게 한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유는 바로 한국 팬들 때문이었다고! 1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틱톡커답게 데뷔 전부터 많은 한국 팔로워를 둔 라일리(Reiley peters)는 자신을 좋아해 준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라일리(Reiley peters)는 케이팝도 케이팝이지만 한국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떤 해외 뮤직비디오도 우리 케이팝 뮤직비디오를 따라가지 못할 거라며 최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케이팝 가수 중 엔하이픈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크가 어떤 생방송에서 자신의 노래 ‘Let It Ring'을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방송 중 ‘사랑해요~ 제이크~’라고 외치며 진심을 전했다. 아직 한국에 한 번도 와 본 적 없다는 라일리(Reiley peters)는
코로나상황이 괜찮아지면 한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며, 제이콥과 케빈에게 한국에 가면 무엇을 해야 좋을지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제이콥과 케빈은 남산~ 제주도~ 인사동 등 가보면 좋을 곳을 추천해 줬는데... 언젠가 한국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보이고 싶다는 라일리(Reiley peters)를 만나는 날을 기대해 본다.
더보이즈의 제이콥이 꼭 만나보고 싶었던
영국 유명 가수 '제이미 밀러(Jemie Miller)‘! MC들마저 설레게 만들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훈남 가수 '제이미 밀러(Jemie Miller)‘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음반을 발매하며 빌보드 차트 등을 석권하고 있는 '제이미 밀러(Jemie Miller)‘는 짧은 영상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케이팝 가수 중 BTS와 더보이즈를 가장 좋아한다는 그는 제이콥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바로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의 MC 재간둥이 제이콥이 '제이미 밀러(Jemie Miller)‘의 노래 ‘Here's Your Perfect'을 커버한 것!
'제이미 밀러(Jemie Miller)‘는 제이콥 덕분에 자신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국에서 가수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케이팝 커버댄스 팀 ‘UJJN'
2015년부터 영국에서 가수 못지않게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케이팝 커버댄스 팀
케이팝 댄스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보이는 ‘UJJN'은 그 열정을 증명이라도 하듯 2019년 영국 케이팝 대회에서 2등을 수상하는가 하면, 케이팝 영국 전국 대회 댄스 부분에서 종합 우승을 거뒀다고-
케이팝의 매력으로 라이브 무대와 멋진 공연, 그리고 카메라 워킹 등을 손꼽은 ‘UJJN'은 가장 만나고 싶은 케이팝 가수로 NCT의 텐을 꼽았다.
수줍은 영국 소녀 팬~ 꿈에 그리던 킹덤과 만나다!
킹덤 &팬 미팅 
킹덤 (GF엔터테인먼트 제공)케이팝 가수 킹덤을 너무 사랑한다며 이메일을 보내온 영국 소녀 Chloe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를 통해 킹덤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Chloe는 자신의 뮤즈 킹덤에게 가장 좋아하는 안무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고. 킹덤 멤버들은 ‘블랙크라운’의 포인트 안무인 ‘암 스트롱맨춤’과 ‘왕관 춤’을 보여줘 많은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팬의 궁금증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변해 준 킹덤~ 킹덤의 멋짐을 세계 팬들이 알아주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