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줄 사진 에세이]
바다가 하늘 같네.
하늘이 바다 같네.
어디가 바다의 끝인지, 하늘의 시작인지 알 수 없어.
날이 좋은 날,
바다와 하늘은 같은 색 옷 입고 친구가 되었나 보다.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 만들기 수업 강사, 그림책 번역, 작사, 숲해설 등 글과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