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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

[다섯 줄 사진 에세이]

by 곽영미

바다가 하늘 같네.

하늘이 바다 같네.

어디가 바다의 끝인지, 하늘의 시작인지 알 수 없어.

날이 좋은 날,

바다와 하늘은 같은 색 옷 입고 친구가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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