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겨울이 되니 저녁을 먹고, 늘 잠자리에 누워서 그림을 그린다.
누워서 그리다보니 면과 형태를 위주로 그리게 된다.
얼마나 더 다양한 선과 형태를 그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매일 어떤 형태로 그릴까 고민하는데, 그 과정이 재밌다.
그리고 내가 어떤 색을 선호하는지, 어떤 형태를 좋아하는지 알게 된다.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 만들기 수업 강사, 그림책 번역, 작사, 숲해설 등 글과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