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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다섯 줄 그림 에세이] -다시 앉고 싶다
어릴 적 집에 있던 촌스럽던 꽃방석
어릴 때는 그렇게 앉기 싫던데
이젠 다시 앉고 싶다.
앉은자리가 꽃자리라던데
꽃방석 타고 훨훨 날아가서 그리운 사람들 만나고 싶다.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 만들기 수업 강사, 그림책 번역, 작사, 숲해설 등 글과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