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더듬으며 육아 예찬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원맨 리얼리티쇼를 볼 수 있는 특권이 내게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800여 일을 봤는데 질리지 않는다. 이 쇼를 즐기려면 이 원맨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인내가 필수적이다. 매일 비슷한 듯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보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게 이 쇼의 묘미다. 안타깝지만 이 쇼는 혼자 혹은 남편이랑 둘이 볼 때 가장 재밌다. 다른 이들과는 이 쇼를 보는 재미를 동일하게 공유하기가 어렵다. 이 쇼에 오버해서 심취하는 우리가 역겨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원맨이 내게만 너무 특별한 것이다.ㅋㅋ.. 아들아, 사랑해. (200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