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닉 어플 분석
오늘은 요즘 자주 보고 있는 뉴닉 어플을 분석해보려고 한다.
안 그래도 개인과 팀 프로젝트에서 모두 어쩌다보니 아티클을 만들게 되어서 자주 보게 된 뉴닉!
뉴스레터 전문 어플답게 좋은 기능이 많은 것 같다.
메인 화면 먼저 메인에서는 이렇게 추천 탭이 먼저 뜬다.
추천 창에서는 오늘의 뉴닉 아티클이 메인으로 보이고,
읽지 않은 아티클, 전체 보기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보기 편했다.
특히 읽지 않은 아티클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1분 뉴스를 들어오면 이렇게 정말 딱 1분안에 읽을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주요 이슈를 정리해두었다.
각 주제 및 이슈가 짤막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몇 가지가 되더라도 1분 안으로 금방 훑어볼 수 있었다.
너무 바쁘거나 집중이 잘 안 될때는, 이렇게라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본격적으로 메인 아티클에 들어오면 이렇게 기사가 보인다.
글자는 기본적으로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30대인 내 기준에서는 조금 크다고 느껴졌지만 모바일로 텍스트를 보려면 눈이 아플 수 있기에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그리고 다행히 글씨 크기를 작게, 기본, 크게, 최대로 4가지로 설정할 수 있어서 개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글씨 크기도 적당하고 행간도 너무 바짝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읽기에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하단으로 스크롤 하면 하단 쪽의 슬라이더 창이 나타나는데, 이 기능이 신선했다.
보통 뉴스를 다 읽고 나서 하단에 좋아요, 공유, 댓글 등이 나타나는데
뉴닉에서는 뉴스를 읽는 도중에 언제든 좋아요, 댓글, 북마크, 커뮤니티 의견 남기기가 가능했다.
하단으로 스크롤하면 사라지고, 위로 올리면 다시 올라오는 형태여서 글을 읽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또 글을 다 읽으면 이렇게 이번 달에 몇 개의 아티클을 읽었는지 배너가 뜨고, 학습 리포트까지 뜬다.
오렌지는 일종의 포인트 같은 것으로 아티클을 읽을 때 받을 수 있다.
좋아요 유도를 위해 좋아요를 누르면 오렌지를 준다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커뮤니티 - 의견 남기기 기능 또 이렇게 그 하단 슬라이더에서 맨 오른쪽의 순환(?)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앱 내의 커뮤니티에 해당 글에 대한 의견을 쓸 수 있는 창이 뜬다. 이렇게 커뮤니티 기능이 있다는 것과, 읽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재미를 느꼈다. 보통은 의견을 많이 남길 것 같진 않지만 가끔 의견을 남기고 싶을 때 해당 기능이 없으면 답답할 수도 있는데 뉴닉에서는 의견 남기기 기능이 있어서 센스있다고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