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살아온 이야기, 알고 있는 지식,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생각보다 훨씬 더 가치있다. 사람들은 당신의 경험을 통해 간접 체험 교훈을 얻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태어났다. 세상을 변화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어떤 주제에 대한 것이든)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당신은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조언을 해주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대가를 받아 개인의 성장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의미있는 삶과 물질적인 만족,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 브렌든 버처드 <메신저가 되라> 중에서
살아오면서 이런 말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생각처럼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 한 문장입니다.
너의 스토리를 가치가 있다.
우리 모두가 아름답게 태어나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자란다면 너도 나도 자존감이 높아져서 서로를 위해주고 살아갈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금 갓 태어난 아이든, 청년이든, 어른이든, 노인이든... 우리 모두의 삶 스토리는 정말 값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노인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
그만큼 우리들이 살아온 이야기는 가치가 있음을 내포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36살이 되어 처음으로 제 삶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넘어 확신이 드니 글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간가 모를 도울 수 있는 그 단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40일 동안 매일 1개의 주제에 대한 글을 쓰리라'는 다짐을 하고 그와 관련된 저서를 읽어가면서 제 경험에 대한 스토리를 쓰고, 또 썼습니다. 처음 1개의 주제를 쓸 때는 솔직히 진도도 나가지 않고 힘겨웠지만 10개를 채우니 이렇게 4번 더하면 40개의 주제를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 있는 나의 이야기를 글로 반드시 남기리라.'는 마음을 굳게 먹고 계속 써내려갔습니다.
40개의 주제를 채우고 마침표를 찍으니 A4용지 10포인트로 114장이 나왔습니다. 쓰면서 두 가지 생각이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1. 내 이야기도 충분히 쓸 말이 있구나!
2. 앞으로도 더욱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직 스토리를 만들어갈 또 다른 이야기가 필요한지 조물주는 저를 한단계 더 아래로 밀어 뜨렸습니다.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삶의 침체기는 저에게 정서적 밑바닥 경험을 하게 해주었고, 그때 비로소 삶의 교만함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닥 인생을 경험하니 그동안 머리로만 알았던 그들의 아픔이 느껴졌고, 조금이나마 그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을 만나면서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힘이 다시 생기면서 놓았던 원고를 다시 고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제목, 주제를 수정해가면서 다시 셋팅했습니다. 예전과 전혀 다른 글들이 나왔습니다. 무의식속에서 나온 글들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명심하라.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것보다 의식하지 않고, 심하게 과장해서 말한다면 무의식상태에서 글을 쓸 때 더 많은 글을 더 잘 쓰게 된다는 사실이다.
- 김병완
당시에는 김병완 작가님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돌이켜 보면 이제야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정되어 완성된 원고는 114장을 넘어 178장이 되었습니다. 정서적 침체시기였던 8개월간의 과정은 헛되지 않고 오히려 빛이 났습니다. 쓰면서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스토리는 가치가 있다.
너의 스토리는 가치가 있다.
우리의 스토리는 가치가 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삶은 정말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감격을 나누고 싶었고, 이 짧은 문장만 제대로 가슴에 깊이 새겨도 삶은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가 전한 메세지는 단 하나였습니다.
당신의 스토리는 그 누구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소중한 분들, 앞으로 만나게 될 소중한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하루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제 자신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