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시작이다

by 김진수 밀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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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코치)의 10년에 걸친 영어학습법(박코치 영어)에 대한 연구는 당시 이 질문에서부터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외국에 가지 않고 그만큼 효과적으로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나는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라 믿었다. 그리고 그땐 정말 몰랐다. 내가 오히려 어학연수보다 더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찾게 될 것이라는 것을... 게다가 유명한 영어 강사가 되고 이렇게 책까지 쓰게 될 줄은 더더군다나 몰랐다.

- 박정원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 중에서


<박코치의 독설>에 이어 5년 전에 읽었던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요즘 따라 '영어를 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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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어학 정복 의지를 꽉 붙들어야겠습니다. 다양한 영어 학습법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그중 저와 코드가 잘 맞는 것을 찾다보니 최고는 <박코치 영어> 였습니다. 한번 제대로 부딪혀봐야겠습니다.
그동안에 박코치가 쓴 다양한 저서를 읽어보고 그곳에서 제시된 특화된 박코치 프로그램을 토대로 하나하나 완성해가야겠습니다.

어제까지 읽은 <박코치의 독설>도 새로웠지만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도 펼쳐들자마자 두눈을 번쩍 뜨이게 하네요! 책이 부르는 그때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질문이 시작이다!
오늘 필사한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저서를 통해서도 질문에 대한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저자의 삶을 변화시켜지는 하나의 질문을 만날 때마다 숨죽여 읽곤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단순한 질문이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는 변화의 시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외국에 가지 않고 그만큼 효과적으로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자신이 처지를 인정하고 현재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행동으로 이끄는 삶! 거의 대부분의 성공자에게 보여지는 하나의 행위입니다. 박코치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질문이 결국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금의 <박코치 영어>를 탄생시킨 비결이었음을 박코치는 고백을 합니다.

저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살았는지를 말입니다.
32살 우연히 읽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통해 제가 던진 질문은 이것입니다.


'나도 삶을 변화키실 수 있을까?'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삶!
그럼 해야했던 것이 책속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독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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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책속에 있는 그대로 실천을 하지는 못했지만 책과 친해질 수 있었고, 지금까지 꽉찬 7년이란 세월동안 책을 손에서 놓지 않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독서에서 좋게 느껴졌던 것들을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기고 싶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2단계 질문에 들어 갔습니다. 결국 제가 찾은 답은 기록이었습니다.
성격상 공책이나, 바인더 정리와는 거리가 멀었기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블로그, 에버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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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덕분으로 기록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삶을 매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행했던 행위가 삶을 살아가는데 이렇게 큰 도움이 될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런 기록들을 토대로 결국 책이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브렌든 버처드의 <골든 티켓>, <메신저가 되라>를 읽으면서 그와 비슷한 죽음에 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받은 메세지!


이것을 받아라. 너는 아직 살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단다.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가서 열심히 살거라.


책속의 저자는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네 삶은 가치가 있다. 누구나 가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네 인생의 스토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생겨난 질문!


나도 책을 써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 하나의 질문으로 무대뽀로 시작된 책쓰기 프로젝트! 2016년 여름방학동안 저는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학교에 나와 기약도 없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0여일이 지나고 A4용지 120페이지 정도가 되는 초고가 완성되었고, 결국 <행복한 수업을 위한 독서교육 콘서트>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또 다른 세계를 향해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나도 영어를 정복해볼까?


2019년은 영어정복의 해로 잡았습니다. 질문이 저를 이끌어 줌을 믿고 있거든요.

오늘은 어떤 질문이 저를 새로운 행동으로 이끌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질문, 가치있는 질문을 던짐으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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