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이제석)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하다.
"판이 불리하면 뒤집어라."
그 판에 억지로 적응하느니 판을 바꾸려고 노력하자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주어진 내 모습을 바꿀 수 없다면 내 생각을 바꾸자.
그러면 세상 사는 방식도, 창의력도 팍팍 터진다.
결승점을 바꿔버리면 꼴찌로 달리는 사람도 1등이 된다.
나는 그렇게 오늘을 내 방식대로 내 맘껏 한번 살아보려고 한다.
판이 더럽다고 욕할 시간에 새 판을 어떻게 짜고 그 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뭘 해야 하는지 나는 죽어라고 고민해보려고 한다.
- 이제석 <광고 천재 이제석> 중에서
정말 천재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감히 따라할 마음조차 가질 수 없을 정도로 판을 잘 뒤집는 광고천재 이제석!
그의 책을 읽으면서 숨가쁜 판 뒤집기는 처음부터 마지막 페이지의 마침표까지 이어질 정도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덮고 뇌리에 남은 한 문장을 꼽으라면 저는 이것을 꼽습니다.
판이 불리하면 뒤집어라.
삶의 관점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덕분에 30대가 훌쩍 넘어 '꿈'이라는 단어를 찾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교육이라는 틀을 벗어나 삶이라는 틀을 새롭게 조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어항에 머물기만 했던 '자아 코이 의식'이 방류가 되어 드 넓은 세상을 나갈 수 있는 도전의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하나를 보면 열을 생각하고, 열을 보면 하나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불평에만 휩싸이기 보다는 차라리 내 생각을 바꾸고 나를 더욱 단련하는데 시간을 더욱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기존 생각들을 서로 결합하면 새로운 생각이 창조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광고를 보면 참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습니다.
`판을 뒤집으면 보이지 않던 뒷면이 보입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지요.
무조건 판을 뒤집는다고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때로는 용기를 내어 뒤집어 봄으로써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판을 언제, 어떻게 뒤집어 볼까 고민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