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교사를 위한 안내서
소중한 책을 처음부터 마지막 마침표까지 읽고 이제야 덮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최성민 선생님을 만난지도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있네요.
그 사이 선생님은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내내 얼마나 흐믓했던지 모르실 거에요.
자신에게 있는 그 힘을 믿고 독서와 글쓰는 삶, 기록하는 삶 외 다양한 삶의 에너지가 하나가되어 이렇게 하나의 책으로 만날 수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에필로그에 후배 교사를 위한 한소절 한소절 담은 내용에서 감동이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선생님께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거쳐온 그길을 통해 받은 교육적 영감을 나누고픈 메신저의 사명이 느껴졌습니다.
에필로그를 넘기고 마지막 페이지를 펼쳤을 때 우뚝 서있는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철학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 학부모들과 지내면서
나에게 가치 있는 것, 나에게 소중한 것,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나만의 철학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교직 생활을 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의 철학에 따라
소신껏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최성민 <철학을 가진 교사로 살기> 중에서
글 속에서 자신감이 넘치지 않나요?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자신감은 자만이 아님을 그동안의 기록으로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글도 남을 속이기 쉽거든요. 글은 글이요 삶은 삶이요 이렇게 외치는 작가들도 많이 만나 봤기에 말이죠.
글과 삶이 하나가 되야만이 진정한 자신감을 삶에서 뿜어 낼 수 있습니다.
교사로서 흔들리고 있나요? 그럼 이 책에서 방향을 잡으시면 됩니다.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해답은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방향을 탐색하면 되거든요.
이 책이 더 넓은 세상에서 우리 교사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책'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P.S. 표지와 마지막 글귀에 도르래가 보이시죠? 나만의 철학은 똑같은 힘으로 주변을 들어올리는 힘이 있답니다!
철학을 가진 교사, 어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sme/22181461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