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아래 깔린 청소년들의 자화상

헤르만 헤세,『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by 별하늘


헤르만 헤세를 처음 만난 건『데미안』이었다. 그 후『헤르만 헤세의 나무들』,『헤르만 헤세 인생의 말』까지 읽으며 그의 세계에 점점 빠져들었다. 이번에 읽은『수레바퀴 아래서』의 원제가 궁금해 찾아보니까 직역하면 ‘바퀴 아래에서’였다. 한국에서는 이를 ‘수레바퀴 아래서’ 또는 ‘수레바퀴 밑에서’로 번역해 출간하고 있다.



헤세는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수도원 학교에 입학했지만, 그 반듯해 보이는 삶 이면에는 깊은 갈등과 고통이 숨어 있었다. 그는 청소년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스무 살 무렵부터 시작한 작품 활동은 결국 그에게 1946년, 69세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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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재테크를 좋아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인생은 완성형이 아니기에 상황과 생각이 변하지만,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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