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질문 나도 물었다....
나도 물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영특한 요즘 일곱살 서뉴는 기가막힌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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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요리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우리 옷도 입혀줘야해서 필요해!
그래서 좋아!
아빠는 돈도 벌어서 우리 맛있는거 사주구, 이러케 이러케(몸으로 놀아준다는 표현) 우리랑 놀아줘 그래서 좋아!
그러니까 둘다 좋아!
손글씨로 읽고,보는 육아일기
손글씨쓰는엄마:평범한서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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