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낙엽
가물거리는 머나먼 미로의 끝에서
그렇게 몸져 버리는 슬픈 갈구
태초부터 전해오는 극단의 공포에
찢어질 듯 몸부림치는 가엾은 몸뚱이
마침내
처절한 목마름들이
슬며시
겹 지어진다
꿈을 지키는 형사, 드림폴입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손잡아 일으키는 세상을 꿈꿉니다. 수사의 완성은 언제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