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까지, 경제적 자유까지

by 유니버스


부자가 되는 길은 험난한 길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확신을 가지고 가다가도 길을 잃게 되는 것이 부자의 길이다.

왜냐하면, 그 과정이 더디고 지치게 만들어, 꽉 줘어맨 손을 풀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번에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되면 내가 부자가 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지만,

매번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 게다가 때로는 아니 자주 실패를 맛보고 벼랑 끝으로 몰아세운 후 떨어지는 나를 잡아 다시 산을 올라가게 하기 때문에 언제나 좌절하고 싶은 마음으로 유혹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하고 있다.


소득으로 저축하기, 주식투자하기, 부동산 갭투자로 시세차익 얻기, 오로지 현금창출에 몰입해 배당금과 월세 챙기기 등 다양하고도 획기적인 방법들을 활용하고 있다.


정답은 없고, 해답도 없기에 더 더디고 힘든 여정이다.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답을 딱하고 내놓을 수 있으면,

과연 사람들이 그걸 따라할까 싶기도 하다.


많은 현인들이 그렇게 방법을 내놓았지만, 1번하고, 2번하고, 3번을 한 후, 4번을 하라는 식의 순서를 알려준 것이 아니기도 하고, 1번 다음에 2번이 안나오면 3번으로 가라라고 상황에 맞게 자세한 조건을 알려준 것도 아니라서 다들 겁을 먹는다.


급기야 가지고 있던 자본마저 시장의 상황에 따라 하락세를 걸으면서, 그나마 보유하고 있던 현금까지 까먹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저축, 보유, 안정을 택하게 되면서 부자되기를 포기하거나 낙담하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사실 정답은 모른다.


매번 찾아가면서 실패하기도 하고, 또 다시 도전하기도 하고,

현금은 모으지만, 모아놓은 다른 통장의 돈은 줄어들기도 하고,

수입은 늘어나지만 세금도 늘어나 도대체 수입은 언제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건지하고 푸념도 한다.

힘이 빠져 투자따위는 쳐다보기도 싫어져 종목을 추천하는 블로그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 하나는, 그렇다고 해서 나아가지 않으면 절대 발전은 없다라는 것이다.


지금 잠시 중단하고 있더라도 다시 나아가면 되는 것이고, 내가 중단하고 있어도 현금이 돌면 되는 것이고, 언젠가는 시장이 다시 나아져 회복할 때까지 계속해서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해답은 있겠지만 정답은 없다.

정해진 목표는 있는데 그걸 풀이해 나가는 과정은 여러 개이다.

딸아이 수학문제를 같이 풀면서 과정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부자가 되는 길이고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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