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한 줄 - 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을 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제적인 자유와 시간적인 자유이다.
아이들에게
“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얻어라,”
“학교를 졸업하고 의사나 변호사가 돼라.” 고
말하는 것은 시간적 자유가 없는 삶을 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간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모두 누릴 수 있는 직업군은
4번 "시스템의 주인" 영역이다.
시스템의 주인이라 함은 나를 대신해 일할
자신만의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있음을 뜻한다.
중요한 건, 그 방법을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찾아보면 우리가 아는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학교를 마치진 못했지만 시스템의 주인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자신을 대신하여 일할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사진 출처 : Arthur Jones
반면, 그들이 고용한 사람들은 학교 교육을
착실하게 받았고 성적까지 좋았던 뛰어난 학생들이다.
하지만 시스템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어딘가에 고용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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