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고기 사러 가서 물고기도 사온 영국 사람. 해산물 안 먹는 난(엄마 고등어구이+잭의 연어 스떼익 제외) 저녁 요리 안 해도 된단 얘기. 1시간 예열한 오븐에서 바게트 나오자마자 난 차가운 버터(어제 뜯은 200g에서 반 남은) 올려서, 잭은 빠르게 구운 고기 넣어서 상추 한 바가지와 for bf. #고기주의자 와 #프로편식자 Morning-7 Sunny-2 Sn1Feb2026
어제 새벽 2시쯤 넘쳐흐를 거 같은 르방이 기록해 두고, 오늘 아침에 보니 보글보글 오르다 가라앉아있다. 안도의 한숨.-o- 오늘은 베이킹 시작한 후 설거지 대신 의자 밟고 올라가 찬장 문과 타이벽 닦음. 상쾌한 한숨.✨
WTH! 런치 끝내자마자 세탁기 끝나는 알림 울리(어제 4번 돌렸잖아?!!)고 빨래 너는 영국 사람… ㅡ난 옷 작아지라고 일부러 더 사용하는 드라이 기능ㅡ 젖은 빨래 옮기지 않고 바로 Dry 되는 이 편리한 기능 정-말 안 쓴다… 드라이어로 말리면 좋은 냄새가 다 날아간대…흠..
방금 저녁 <연어 스떼익+냄비밥+그린 올리브 많이> 먹으며 세탁실 옆 잭 컴퓨러 방에서 휴그란트 젊은 시절 영화 보는데, 영화 속 몇몇 남자 배우들이 결혼식 내내 담배를 피워대서 ‘저 시절엔 비행기에서 담배 피울 수 있지 않았냐. 더 옛날인가?’ 물었더니 실제 비행기에서 엄마빠 몰래 고딩 때 담배 피웠다고… (oh dear!)
고1이었으면 너무 어려서 승무원들이 뭐라 하지 않았냐 하니 자기 워낙 노안이어서 걸린 적 없다고@@ oh well.. 세탁기 (어제 4번! 오늘 아침에 1번! 돌리고!) 돌아가는 소리에 영화 보는 1/3 동안 고막 먹먹했다… 참, 그 방엔 냉장고도 있어서 냉장고 소리까지… 이런 <자기만의 방>은 사절.(n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