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추억에 젖는 설연휴 day3

by 드루 바닐라

잭이 눌러준 더블에스프레소 두 잔으로 받아서 솩샘과 한 잔씩. 율 과외 중엔 고요하게, 끝난 후엔 영화 OST (너무 좋아ㅜ..) 들으며 #아침독서 하다가 또 주인공에 너무 이입되다가 드루오(Drouot) 경매와 갈리에라(Galliera) 전시장 검색하고 좀 더 추억에 젖는 #설연휴day3 #W18Jan2026


백투 바겟+얼린 버터

두쫀쿠 관심 제로라던 애들이 나 몰래 사 먹고 저녁 못 얻어먹고(그날 요리 안 해줌) 다음날까지 눈치 보더니 그동안 찾아 헤맸던 ‘거시’ 이거였다며 프레젠테이션 하고 줌. 나도 관심 읎어. 걍 느네 둘이 꽁냥 해서 잠시 삐진 거지. #설연휴day3 #Sunny5 #W18Jan2026


한 때 프랑스의 길바닥을 걱정한 적이 있다. 길 걸어 다니며 빵을 뜯어먹는(나) 사람들, 에펠탑 앞 옆 아무 데나 앉아서 빵을 뜯어먹는(나) 사람들, 트람이나 메트로에서도 빵을 먹는(나) 사람들로 어마어마하게 떨어질 부스러기를. 하지만 매일 바겟 흡입하는 내 책상이나 걱정해야 하는 게 현실.



자주 보는 것 3개씩 Based on @클로저님


영화 <Closer>, <The Holiday>, <감시자들>, (*Harry Potter-o-)


드라마 <더 킹>(김고은, 이민호, 우도환), <힐러>, <철인왕후>


책 <장편소설>(닥치는 대로), 미술사 관련, 그때 기분에 어울리는 제목의 모든 에세이


음악-<Etham>, <Ed Sheeran>, <Teddy Swims>


축구하러 간 청소년 아이폰이 얼어서 꺼지고, 조깅 기록 감독님께 보내야 하는데 (집에 와) 충전해도 안 켜져 결국, 내 아이폰에 앱 설치한 다음 싸인업해서 들고 #러닝 나감.. <당근+대파+호박+양배추 불고기>+<냄비밥>+<옴니가 싸주신 매운 북어무침> for 1차 저녁. 그리고 보이들과 2차 저녁+쫀득볼. #pasmal


오늘의 마무리도 르방이 밥 주고, 내일 바게트 (이탈리아 Caputo 400g+르방물 480g) 사워도우 반죽 발효 시작. 오늘은 러닝에서 돌아온 청소년이 반죽과 르방이 접어주었다.(즐거운 작업이지만 팔과 팔목이 아픈 지점) 다정한 청소년은 찬장 맨 윗칸에 있는 그릇도 꺼내주었다. #설연휴day3 #W18Jan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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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wf9JYIAlIA?si=jbuAW3_vPCDU0i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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