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난 채식주의자는 가능하나 비건은 될 수 없음

by 드루 바닐라

더블 에스프레소 눌러주고 조깅 나가는 보이들과 인사하고 오늘도 무럭 자라 있는 르방이 보며 흐뭇하게 커피 마시며 오븐 예열 1시간 동안 <러시아 소설> 재독. #Sunny3 #T24Jan2026


못난이 바게트 나온 시각, 고기주의자가 한우(명절 선물로 받은) 굽는 현장. 한 조각 맛봤는데 난 질겨서 못 묵겠다. 역시 프로틴 보충은 치즈가 제격.-o- 이래서 난 채식주의자는 가능하나 절대 비건은 될 수 없음.


오늘도 <고다 치즈 한 장과 버터 50g(still 과다 섭취지만 반 줄이는 중)의 행복>✨#T24Jan2026


오늘도 <고다 치즈 한 장과 버터 50g(still 과다 섭취지만 반 줄이는 중)의 행복>✨

제주에 잠깐 한 달 살이 하러 냥이들과 개들과 다 같이 가더니 수 년째 육지로 안 오는 친구들… 방금 전 욕조에 귤 사진 뭐야-o- 클라쓰가 달라진 아이들ㅎ #missU

#T24Jan2026


오늘은 #4pm 간식 대신 어제부터 시작된 두통 차단 마무리로 나의 생명수 #랩씹 한 잔과 바겟 꼬다리와 아몬드 초콜릿(아 간식 맞네) 내 최애 Lemsip 레몬 (수 박스 쟁여놨는데…) 끝나서ㅜ Blackcurrant로 대신함.


르방이 밥 주려고 내일 바게트 반죽 반복하는 사실. 마치 아기를 낳은 엄마가 아기가 먹든 못 먹는 반드시 젖을 짜내야 하는 것처럼. 반죽하지 않으면 르방이 반 이상 버리고 다시 밥을 줘야 하는 운명.


옴니 잡채에 냄비밥 새로 해 먹으면서 힘내어 저녁 요리 완료. <셀러리 콜라비 벨페퍼 치킨 다리살 파스타>ㅡ고기 1kg 좀 안돼서 채소 많이 투하ㅡ 토마토 퓨레와 큐민으로 화룡점정. 청소년 훈련 끝난 후 다 같이 먹는 9PM 저녁 루틴. 영국 사람이 다 같이 먹고 싶어 해서 난 저녁 2회 먹는 루틴.�️�


늦은 저녁 오늘은 ‘간단 버전’으로 끝내고, 보이들 홈트 전 백투 레고조립. 난 이달에만 리스트 업한 <책>이 백 권은 족히 되건만, 책장 파먹기 중이므로 꾹 참고 <리틀 라이프> 재독 시작. #한야야나기하라 #리틀라이프 #Drak1 #T24Jan2026

0F44BC8B-9AA8-425E-AF70-8B8E9EFD5DC3_1_105_c.jpeg
1F9920AB-91EA-4195-B9AC-F61ACB0AC871_1_105_c.jpeg
E2D7B8EB-359E-410A-AE48-71322C8AE72F_1_105_c.jpeg
F826B85B-4714-4243-8D81-6A91BD208E5E_1_105_c.jpeg
D0AC1BF7-854E-4201-B150-35DD2293E9A4_1_105_c.jpeg
23D10754-1A8D-4E06-A589-E63EFC063B56_1_105_c.jpeg
356C0CA2-1670-4411-8A30-D416BDA060B0_1_105_c.jpeg
96622254-9503-4495-9AEE-0157D4EE750A_1_105_c.jpeg
C65BE271-6637-4F9F-95A6-DE4A3665821D_1_105_c.jpeg
7CE805E8-A793-4BDA-BE4C-5A89746AAB0E_1_105_c.jpeg
92791F1D-BFF6-4CEC-B67A-FF56F8CD0738_1_105_c.jpeg
652EADBD-220C-443A-B428-FB009A19A8AF_1_105_c.jpeg
B25D3362-2AF1-4654-91A1-96244F216C90_1_201_a.jpeg
E9D43BF3-99EC-4306-89D6-E12361FC5C1F_1_201_a.jpeg


작가의 이전글<유령들>과 치즈와 버터와 더블 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