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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미국은 무역적자를 언제까지 버틸까?

국제경제를 다시 생각해보자

곧 출간될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당면한 국제 경제에서 무역에 영향을 주는 다시 생각해보고자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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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무역적자를 언제까지 버틸 수있을까?  


미국의 적자를 당연시하는 관점이 있습니다. 기축 통화국은 전 세계에 달러를 공급해야 하니까, 당연히 적자를 보아야 한다. 그런가요? 그럼 중국은 그럴 의사도 없으면서 왜 기축통화국의 자리를 욕심냈을까요?


무역적자가 미국의 운명이라면, 미국은 언제까지 그 운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연간 수 조달러의 적자를 내면서 미국의 경제를 유지할 수있는 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미국의 적자는 지금까지 적어도 십수조달러를 넘지만, 아무도 그 정확한 액수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발표하지 않으니까요.그리고 미국의 무역적자의 한계선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진 글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거대하고 자원마저 자급자족할 수있는 국가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무역적자를 무한한 기간동안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달러를 찍어내는 데도 돈이 들어가고, 너무 많이 풀리면 미국 경제에도 부담이 갈테니까요?


. 미국의 무역적자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우리같은 무역상들은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가까운 시일에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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