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늘꼬 교활한 786 수괴라면

당근은 돈과 일자리야

내가 늘꼬 교활한 786 수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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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세상이 그저 상식적으로 흘러갈 줄 안다.

문제는 나의 상식과 하급한 자들의 상식이 다르다는 점이다.

나는 상식을 만들고 그들은 따른다.


나의 위대한 롤 모델인 나폴레옹 돼지새끼는 이미 온 세상에 선언하였다.

우리 중 극소수의 동지들은 특별하게 평등하다.

상식을 만드는 자의 평등성과 따르는 자의 평등성이 같을 수는 없다.

그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고, 그들 또한 자세히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단 한 마디면 된다. 상식을 따르는 자는 좋은 자이고, 그렇지 않은 자는 나쁜 자이다.

선악의 평가는 내가 한다.


언젠가 나의 상식이 틀렸음이 탄로가 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랴~

나 죽은 다음에 틀렸고 몹시 나쁜 것이었음이 알려졌어도 무슨 소용인가?

적어도 나 살아 있는 동안은 나의 상식이 세상의 상식임을 믿게 해야 한다.


다행히 이제껏 나를 비롯한 소수의 동지가 잘 해왔다.

더 다행히도 내가 만든 상식을 따르는 자들이 많다.

어리석은 자들~


그들이 앞으로도 잘하도록 해야 한다.

적지 않은 당근이 필요하다. 당근은 돈과 자리다.

최근 우리들의 무대뽀 정신과 적들의 얼빠진 행동으로 많은 돈과 자리를 만들었다.

까짓것 몇 가지 드러났고,

그 드러난 잘못들이 오히려 우리 힘을 세상에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서서히 깨달을 것이다.

우리가 가진 돈과 자리의 힘이 최소한 몇 년은 갈 것임을 ......

그사이 나는 잘살 것이다. 내가 산 땅 값도 꽤나 올랐고, 주식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불쌍한 강남밖 좌파들!

그들은 돈도 자리도 받지 못하고 자기 희생하며 우리를 따르지~


* 사람들은 나에게 묻겠지?

당신은 무엇을 위하여 살았냐고?

그럼 나는 답한다.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나를 위해서 살아왔다고 .....


* 그럼 사람들은 다시 물을 것이다.

당신이 추구했던 그 숭고했던 가치들은 무어냐고?

최고로 숭고한 가치는 누구에게나 하나다. 자신의 최고 이익!


나 역시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

그게 뭐 잘못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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