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에 이어 화폐전쟁으로 번지는 미중 갈등을 보면서
중국은 미국을 넘을 수 있을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여전하다. 이제는 화폐전쟁으로 넘어갈 태세이다. 왜 그럴까?
정말 미국은 중국의 패권도전을 인정하지 않는걸까?
왜 패권은 같이 나누지 못하지?
중국은 미국에 도전하지 않고 조용히 발전하면 안 되는 걸까?
중국이 미국에 도전해서 갖는 이득이 무얼까?
경제적으로 패권을 가져서 갖는 이득은 무얼까?
그런데 중국은 정말 미국의 경제력을 넘어설 수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중국의 경제성장이 현재처럼 지속된다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럴까?
중국이 현재처럼 경제 성장률을 6%이상 유지한다는 근거는 무얼까?
다른 나라는 성장률이 낮아지는데 중국은 왜 유지해야 하지?
혹시 중국을 신흥 개도국으로 보는 것은 아닐까?
중국은 이미 오래전에 번창했지만 이제는 쇠락한 나라라고 볼 수도 있지 않나?
미국은 이미 번창했으니 이제는 쇠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중국은 수백년 전에 수백년동안 발전했었지 않나?
미국은 현재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백년이지 않나?
왜 중국은 수백년동안 발전하고, 미국은 백년도 길다고 생각하지?
사람들은 정말 지구의 패권이 지구를 따라 돈다고 생각하는 건가?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려면 무슨 일이 있어야 할까?
자유민주주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의 공산주의로 자본주의를 넘어설 수 있을까?
공산주의로 자본주의 국가만큼 잘 살았던 나라가 있나?
중국의 공산주의는 수정공산주의라 문제가 없다고 보는 시각도 있기는 하다. 정말 그럴까?
현재까지 중국 공산당 시스템이 잘 굴러왔다고 보는 건가?
하기사 베트남 공산당도 잘 굴러간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럼 왜 다른 공산국가들은 다 무너졌을까?
어떻게 중국과 베트남의 공산당은 아직도 버티고 있을까?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발달시키는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공산자본주의가 가능할까? 아니다, 자유도 필요하지 않나?
현재 중국과 베트남이 공산주의면서 자유를 누리고 있나?
중국인이나 베트남인들이 누리는 자유의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
그들은 왜 세계의 자유 인권의 발전상을 보면서 공산당에 요구하지 않는걸까?
천안문 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질까 두려워서 일까?
혹시 자유-민주-자본주의여야만 경제가 발전한다는 것은 편견 아닐까?
반자유-독재-공산주의의 발전은 어디까지 일까?
혹시 반자유-독재-공산주의가 지금의 중국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은 아닐까?
반자유-독재-공산 중국이 자유-민주-자본주의의 미국을 넘어서면 무슨 일이 생길까?
누구는 2018년 전에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거라고 예측했었는데, 왜 맞지 않았을까?
아직도 그런 견해를 유지하고 있을까?
공산주의적 자본주의는 가능할까? 얼마나 가능할까?
정말 중국은 공산-자유무역을 유지할 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