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내고 늘 자책하고 있다면

<책리뷰>

by 카르멘

다정한 아침 프로젝트(눈뜨고 첫마디를 무조건 "안냥 다정한 아침이야"를 내뱉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돼 간다.


나의 승률은?

7일 중 2일은 실패에 가깝다.

그런데 유독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7일은 3일 이상 실패하는 듯하다.

왜 그럴까?

벌써 마음이 덜 다정해져서?

의지가 약해져서?


아니, 나는 나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황과 나를 분리시키지 못하므로.


그 마음에 응답하듯 책을 골라봤다.

<또 화내고 늘 자책하고 있다면> 매튜 맥케이 외.


분노에 대응하는 법

1. 분노라는 초대장에 응하지 말자


2. 똑똑한 물고기는 미끼를 잡지 않는다

분노는 미끼다.

분노의 강을 거스르려 하지 말고 흘러가게 둬라.


3. 당신의 목표는 침착해지는 것, 이 아니라 침착한 행동을 하는 것. 24시간만 침착한 행동을 해보자. 이목표를 공표하라 주위에.


4. 나의 분노버튼을 찾아라.

분노를 예측가능한 것으로 바꾸라.


5. 분노가 일기 시작할 때 내 몸의 상태를 알아채라. 내가 주로 하는 그때의 말과 행동을 기억하라. 그것을 경계하라


6. 내가 지금 피곤한가? 배고픈가?

무언가 절실하게 필요한 게 있나? 를 먼저 떠올려라. 그러고 시간을 벌고 말을 하라.

상황과 나를 분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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