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 혼난 날" 그다음 이야기

by 카르멘

후배에게 혼난 적이 있다.

그리고 오늘, 그 후배가 다시 나를 찾아왔다.

이번엔, 완전히 다른 태도로.




과거 언젠가, 브런치에 ‘후배에게 혼난 날’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s://brunch.co.kr/@drishiti/267#comments


때의 기억은 또렷한데, 이상하게 감정은 많이 옅어졌다.

보통은 사건은 흐려지고 감정만 남는데, 이번엔 반대다.


왜일까 생각해 보니, 당시 나는 감정을 키우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그래서인지 여운도 길지 않았다.


물론, 없던 일은 아니다.

그 후배와는 여전히 마주치고, 업무 대화를 하고, 오다가다 마주치면 인사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카르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제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게 소원인 워킹맘, 필라테스 하는게 낙인 운동녀. 그리고 죽을때까지 내가 나로 살아갈수 있도록 글 쓰는 작가. 삶을 레모네이드처럼 만드는 중입니다.

354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4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03화묵비권 vs 발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