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의 콕

남이 대신해주는 투자, 성공한다?

by 외노자 정리

이 글은 '상식의 노크, 콕: 특별한 두드림'에 수록된 글의 원고(가공되지 않은 날것)입니다: 네이버 책 바로가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664930


#투자 #삶 #변동성


아래 글은, 쓰다 보니 너무 내용이 좋아서 11-12월 통합본에 넣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출간 이후인 12월 24일에 공개되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변동성의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S&P500

2) Nasdaq 100

한 달 뒤의 이 수치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글을 다 쓰고, 12월 31일 새벽 6시 30분으로 '예약'합니다. See you @COC, https://linktr.ee/COC2020






1. 투자의 변동성



투자를 하다 보면 모든 것이 변동성이라는 속성에 걸쳐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내가 생각한 가치와 가격의 변동성으로 인해서 격차가 커지거나 줄어든다. 내가 예상한 기업의 매출과 실제 매출 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가치 평가의 변동성 등, 이 모든 것이 변동성 'Volatility'로 요약된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줄여야 할까?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변동성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다시, 상식의 노크, 콕: 두 번째 두드림의 들어가는 말의 아래 그래프:


출처: 상식의 노크, 콕: 두번째 두드림 - 들어가는 말 (Wikipedia 인용)


변동성이 없다면, 단순히 1차적 노력으로 빨간색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혹은 다른 사람들보다 세제곱의 노력으로 X3의 파란색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쉽지 않을 것이다. 노력을 긴 시간 동안 기계적으로 하긴 어렵다.


결과적으로 모든 투자에서 변동성이라는 것이 '상수(2,3,4,...)'로 깔리게 되면 이게 진정한 변동성의 기계적 효과를 나타낸다. 2x, 3x의 효과가 시계 'Time horizon'에서 변동성의 최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물론 이 효과라 함은 음의 효과일 수도 있고, 양의 효과일 수도 있다. 상식의 노크, 콕: 두 번째 두드림의 들어가는 말에서는 아래와 같은 그래프로 표현했다: 상수의 변화 (0.5 -1 - 2 - 3)을 노력에 비교했다:

노력 대신에 '상식의 크기'가 '상수'가 되어도 좋을 것 같다. 상식의 크기가 결국 목표 달성의 시기를 앞당긴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3x가 2x보다 5년 정도 빨리 목표를 당길 수 있다.



2. 노력의 합리성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합리적인 노력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예를 들면, 박사 과정을 Part time으로 진행하면서 동시에 직장도 다니고, 그리고 블로그도 꾸준하게 운영하면서 동시에 매월 책을 한 권씩 출판하는 그런 합리적인 노력 말이다. 다른 사람들도 다른 분야에서 각각 각자의 합리적 노력을 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시장이 효율적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의 합리적인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나만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상식의 노크, 콕: 두 번째 두드림에서 설파한 것과 같이 노력의 크기가 Exponential Growth 그래프에서 상수가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일정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 나의 노력이 특출 나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노력 대신에 '변동성'을 상수로 설정하면 되고, 시간, 혹은 시계 'Time horizon'이 x가 되면 된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기본 전제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해왔던 주식 시장이 앞으로도 우상향 할 것임을 믿고, 개별/집합 주식의 미래 가치를 현재 시점에서 투자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주식은 채권과 그 속성은 동일하다. 할인된 가격에 사서 만기 시점에 이자를 받거나 (시세차익) 채권의 쿠폰이자만큼 매월/매년 이자 (배당금)을 받으며 만기 시점에 '채권자의 권리/주주의 권리'를 돌려주고, 그 대가를 받는다.




3. 투자의 변동성 X 합리적인 노력



투자의 변동성을 최댓값으로 놓고, 시계를 세팅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노력은 여전히 유지하면서 그 시간을 즐긴다.

이 투자의 방법론이 바로 우리가 우리 삶에서 이루어야 할 투자의 변동성을 합리적인 노력으로 변환하는 시간의 합이다:

변동성의 최대화 Maximizing of volatability: 내가 아닌, 다른 사람/기관/주체가 '합리적인 노력'으로 약속된 변동성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합리적인 노력 Reasonable effort: 나는 다른 사람의 노력을 바라보며, 내가 가진 합리적인 노력의 최대치를 꾸준히 유지한다. 그리고;

시계 Timeframe or Time horizon: 나에게 걸맞은 시계를 갖춘다.


See you @COC, 상식의 노크, 콕: 11-12월 특별한 두드림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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