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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용 Jun 14. 2017

■[전국대리운전뉴스 186호]아프다 세상의 을...

가난한 자들의 눈물에 기생하는 세상 인심


  1. 아프다...세상의 을

  2. [언론보도]뉴시스[대리기사의 눈물④]김종용 대리기사협회장 "기사장사, 반드시 단죄· 청산해야"

  3. [논평] 유령으로 태어난 대리기사

  4. [밴드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5. [좋은노래]심수봉 40곡 메들리

  6. [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 아프다, ... 세상의 을 


                                               -가난한 자들의 눈물에 기생하는 세상 인심


 


기사장사, 고율의 수수료, 프로그램비, 관리비, 보험료 착복, 출근비, 배차제한, 업무해지 ...

대리운전업자들이 대리기사들에게 벌이는 갑질의 키워드입니다. 이미 대리업자들의  횡포는 세상에 악명 높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 을 중의 을이라는 대리기사, 그들을 둘러싼 세상의 갑들은 이들만이 아닙니다.  한때 업계의 횡포저지와 처우개선의 대안으로 기대모은 카카오 역시 다를 바가 없습니다. 

여론조작으로 가려진 그들의 욕심은 대리기사를 곱절로 늘려놓았고 대리기사들의 주머니를 곱절로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카카오의 하룻밤 콜 수는 5만개- 카카오기사는 20만, 이러니 넘쳐나는 카카오기사들은 일거리를 찾아 오히려 로지니 콜마너니, 기존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기존업자들의 배만 불려주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낳고 있습니다. 



아프다...대리기사


대리셔틀 업자들은 심야이동수단이 마땅치 않는 대리기사들의 또다른 갑입니다. 

걸핏하면 등장하는 신규 어플업자들의 기사 현혹은 또다른 불신과 피해만을 낳고 있습니다.

반말과 폭행, 진상짓하는 손님은 안전한 운행길을 위협하는 힘겨운 갑입니다.


하지만 뜻있는 대리기사들을 더욱 아프게 하는 것은, 대리기사들의 벗이 되어야 할 자들의 처신입니다.

민노총이니 노동전문가니, 이들은 어느덧 우리사회의 기득권으로 자리매김한 걸까요?


싸구려 완장과 패권에 눈멀어 카카오(드라이버)의 욕심채우기에 동원되는 민주노총서비스연맹이 그렇고, 후원금을 노리고 업자들의 둘러리가 되어 목적지도 가린 야만적 운행길을 강요하는 일부 지역의 대리노조가 그렇습니다.  


현장 대리기사들이 어렵게 만들어놓은 투쟁 성과는 그들의 몫이 되지않으면 엎질러진 밥상이 되버립니다. 어렵게 준비한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은 그들이 동원한 기득권의 장벽에 번번히 봉쇄됩니다. 

현장의 대리기사들이 불법노조로 관계당국에 신고하고 처벌을 호소하는 지경이 되어도 그들의 반성이란 없습니다.  오히려 사소한 다툼을 빌미로 대리기사를 폭력죄로 형사고소 해버리는 그들입니다.


현장 대리기사들의 오랜 노력으로 성사된 대리기사쉼터 사업은 오히려 그들의 먹이감이 되어 또다른 대리판의 굴곡을 낳고 있습니다.  그들의 토론회는 일선에서 어렵게 활동하며 일을 일구어온 대리기사단체는 배제한 채, 관료들과 그들만의 잔치로 변질되버렸습니다.


가장 어렵기에 가장 절실한 사람들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런 짓거리들은 쉽게 없어지지 않을 듯합니다.


어려운 자들의 아픔은 절로 덜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루벌어 하루살아가는 대리기사들의 힘은 한없이 나약합니다. 고립되고 고단한 심야의 업무는 기사들의 각성과 단결을 참으로 어렵게 합니다. 직업의식, 전업의식이 부족한 업계의 풍토는 한결 진화된 업자들의 무한횡포만 '창조'합니다.

단련되지 못하고 조급한 일부 대리기사 권익운동은 때론 일을 더 악화시켜버립니다. 대리기사 온라인공간은 온갖 험담과 허언들로 가득차 있고 권익운동가의 인간적 풍모와 품성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힘들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냉소와 업자들의 공격 앞에 한없이 왜소해져 버립니다. 


스스로가 각성하고 노력하지 않는데 어느 외부인들이 도와주겠습니까. 오히려 어려운 이들의 눈물에 기생해 제 배불리기에 바쁜 세상의 인심 앞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아픔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다행히 대리기사권익운동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리운전시장의 잘못된 현실이 이미 세상에 공론화되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자극이 됩니다. 대리기사의 단결권을 담은 공정한 대리운전업법이 국회에서 심의 중이고 작지만 건강한 대리기사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어렵기에 가장 절실한 사람들, 그들이 노예적 의존성에서 벗어나 주역으로 일어설 때 세상은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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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보도]뉴시스


 

[대리기사의 눈물④]김종용 대리기사협회장 

"기사 장사, 반드시 단죄·청산해야"


박성환 기자  |  sky0322@newsis.com

등록  2017-06-07 05:21:09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장이 29일 서울 장충동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과도한 수수료와 보험료 착복까지…독과점 업체 횡포 극에 달해
 처우 개선과 생존권 법적 보장…대리기사 눈물 닦아줄 때 '상생'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아무런 법·제도적 장치가 없는 대리운전 시장은 그야말로 무법천지입니다. 일부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악용해 버젓이 '기사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땡볕을 피해 서울 중구 장충동 작은 사무실에서 만난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 회장은 인터뷰 초반부터 거침이 없었다.  

김 회장은 "대리운전 업체가 대리기사에게 행하는 수탈과 횡포가 극에 달한 지 오래"라고 전제한 뒤, 기사 장사에 대해 "절대적인 갑(甲)인 업체가 종속적인 을(乙)인 대리기사로부터 보험료와 관리비, 벌금, 출근비 등 각종 명목으로 부당이득을 챙기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무법천지나 다름없는 대리운전 시장을 정화하고, 대리기사들의 처우 개선과 생존을 위해 뜻을 같이한 몇몇 동료들과 나섰지만, 아직도 쉽지 않은 여정이 계속되고 있단다. 그는 지난 2014년 협회가 공식 출범하기까지 고군분투해야만 했다.  

 "대리운전 업체들의 일방적인 횡포에 대해 세상에 알리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돌아오는 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형사 고소였어요. 길고 지루한 재판 끝에 고등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어요. 기존 업체들은 부당하고 잘못된 것을 개선하라는 을의 간절함에 고소로 족쇄를 채우려고 했고, 지금도 보란 듯이 갑질과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 내내 그동안 켜켜이 쌓인 한이라도 풀 듯 격양된 목소리를 이어갔다. 기사 장사와 과도한 중개수수료, 배차 제한 등 일방적 보복 조치 등을 업체의 횡포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는 "배차 프로그램사인 로지와 콜마너 등이 연합해 시장을 장악한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상대로 무한 횡포와 약탈 경영을 일삼고, 생존권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벌금부터 관리비, 출근비 등 각종 명목을 만들어놓고, 문제를 제기하거나 불만을 표출하면 배차 제한을 하는 등 보복 조치가 자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그는 업체에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자, 콜을 받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 하게 하거나 배차 제한 조치를 당한 적도 있단다. 업체들의 무리한 요구에도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의 대리기사들은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대리기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배차 제한 조치는 당장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대리기사들에게 치명적입니다. 프로그램 사와 중개업체가 짜고 일방적으로 정한 중개수수료와 보험비, 관리비, 출근비 등 각종 명목으로 돈을 뜯겨도 대리기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장이 29일 서울 

                         장충동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기존 프로그램 사와 중개업체들을 '골목 깡패'라고 지칭한 그는 카카오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처음에 기존 업체들이 카카오 진입을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라며 반대했지만, 일선 대리기사들은 골목상권 침해가 아니라 골목 깡패를 몰아내고 처우가 개선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조삼모사'였어요." 

그는 "카카오가 기존 업체들과 비슷한 요금의 20%를 수수료 받는데, 보험료와 프로그램 이용료 등이 포함돼 있다고 하지만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손님이 요금을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가뜩이나 낮은 요금을 더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대리기사 처우 개선과 상생을 끌어낼 복안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돌아온 그의 답은 뜻밖에 간단명료했다. 관련 법안을 제정하고, 기존 업체들에 대한 처벌이 상생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대리기사는 전업으로 생계가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투잡을 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직업의식이나 전업의식이 거의 없고, 먹고 살기 바빠 뭉치기도 어렵다 보니 업체들의 수탈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인간다운 처우와 갑의 횡포로부터 대리기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리운전법 제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동안 횡포를 부린 업체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해당 법안에는 업체들의 과도한 수수료 등 부당이득 금지를 비롯해 ▲배차제한 등 일방적 조치 금지 ▲부당행위 조사와 시정·처벌 ▲대리기사의 처우 개선과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 ▲적정보험료 책정 등의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프로그램 사와 중개업체 사이에 껴 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기사들의 경우 갑의 횡포에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닌다"며 "갑의 횡포에 눈물 흘리는 대리기사들의 처우개선과 생존을 위해 어렵지만 끝까지 가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sky0322@newsis.com



http://www.newsis.com/squ/spe_view/?stid=ST20170607_0000000323&id=NISX20170530_0014928434&cid=16000&scid=spec&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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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평]유령으로 태어난 대리기사




"한국에는 유령이 있다. 술을 마시고 있으면 홀연히 찾아와 안전하게 집까지 차를 운전해주고 사라지는 유령이 있다" 


모 외신에서 한국의 대리기사를  소개한 내용이라 합니다. 밤 늦은 어느 시각 어느 구석에서도, 전화 한 통화면 어느새 찾아와서 손님의 차를 운전해주고, 도착한 손을 뒤로 한 채  어두운 밤길로 홀연히 사라지는 유령, 바로 대한민국의 대리기사들입니다.   



그들 손아귀에 쥐어진 몇푼 운행비는 노잣돈이라도 되는 걸까요? 


이미 우리  사회에서 20만명이나 존재하는 일꾼들이지만,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유령과도 같은 존재, 바로 대리기사들입니다. 한국사회가  유령들로 채워진 나라가 아니라면 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줘야 합니다. 노잣돈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밥먹고 살 수 있는 생계비가  되어야 합니다.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존재를 인정하고 그 대책을 세워줘야 합니다. 


"수탈과 무도한 횡포가 대리업체의 수익구조?" 


음주운전의 방지와 교통사고의 예방,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 대리기사들이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입니다. 매일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대리기사가  움켜쥔 핸들에 의존해서 귀가하는 현실입니다. 이미 그 종사자 숫자만도 30만명에 달하고 연매출 3조원이니 4조원이니, 결코 적잖은 규모의  직업군을 이루고 있는 업종인 것입니다. 

사회복지와 사회안전판이 취약한 우리 사회에서 대리운전시장은 그나마 갈등과 모순을 완충시켜주는 최후의  지대일까요? 하지만 아무런 법적, 제도적 장치는 물론 최소한의 정책조차 부재한 현실 속에서 대리운전시장이 처한 현실은 야만적이고 참담하기만  합니다. 


대리운전 시장은 이미 업체의 정상적 운영과 영업을 통해 먹고사는 시장이 아닌지 오래인 것입니다. 이러한 무법천지의 현실과 대리기사들의  궁박한 처지를 악용한 대리운전업자들의 횡포는 이미 세상에서 악명높습니다. 고율의 수수료, 보험료 착복, 벌금과 관리비 강탈, 기사장사,  무도한 배차제한.... 대리운전업자들의 파렴치한 수탈을 나타내는 키워드입니다. 


대리기사가 행복하면 세상이 몽땅 행복하다


업자들의 무한 횡포,  각종 병폐와 차가운 냉대에 맞서 권익과 생존권, 단결을 위한 대리기사들의 활동은 처절하고 때로는 참담합니다. 이 사회 을 중의 을이라 불리는  대리기사, 우리 사회 가장 밑바닥에서 생존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입니다. 


하지만 손님 차의 핸들을 움켜쥔 대리기사들의 손아귀에  원통함과 처량함이 가득한데, 어찌 안전한 운행길이 보장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와 처우개선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들이야말로 궁극적으로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리운전서비스를 담보할 것입니다. 공정한 대리운전시장, 대리운전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정비라는  사회적 과제는 이제 이 시대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급박한 민생현안 중 하나가 되버렸습니다.


사회 가장 맨바닥 생활이기에 이들의 존재 조건과  환경이야말로 우리 사회 현실의 민낯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바로미터가 될 것입니다. - 대리기사가 행복하면 세상이 몽땅 행복하다,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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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밴드안내]전국대리기사협회 네이버밴드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입니다.

다음과 같이 협회의 '네이버 밴드'를 안내 드립니다.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밴드band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서 그룹멤버간 소통의 주요한 수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그간 방치되었던 본 협회 밴드를 2017년들어 활성화시키려 합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워낙 진정어린 활동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지닌 본 협회이기에 좋은 정보제공과 충실한 소통 등의 운영을 통해 활성화 시킬 예정입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밴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로가기  ☞  band.us/@wedrivers 


위 주소를 클릭하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서 모두 가입 가능합니다.

동료기사님들과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7.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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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좋은노래]심수봉 40곡 메들리



새벽 심야버스 타고가는 길입니다.


심/수/봉, 


문득 스마트폰으로 들어보는 노래모음이건만, 애잔하고 마음을 적셔줍니다. 

그 살아온 인생의 버팀목이 노래일 겁니다. 그래서 더욱 내 마음에 다가옵니다.


새벽...

심야버스 막차를 타고 가는 늙은 대리기사의 가슴에 함께 담고 갑니다.


https://youtu.be/GoA2qjb0Q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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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lief Drivers(KARD)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驾司机协会

  ■ 회원 가입 바로가기 ☞ (사)전국대리기사협회 온라인 가입신청

  ■  http://www.wedrivers.net (or cafe.daum.net/wedrivers

  ■ Tel: +82-2-6448-0579                ■ Mobile: +82-10-4941-5634 (Mr.Kim, representative)  

  ■ Email: wedrivers@daum.net or  wedrivers@naver.com

  ■ 김종용의 브런치: brunch.co.kr/@drmanzok

  ■ 밴드: band.us/@wedrivers

  ■ weibo: www.weibo.com/wedrivers

  ■ Twitter: www.twitter.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驾司机协会)

  ■ Facebook: www.facebook.com/drmanzok

  ■ Youtube: www.youtube.com/playlist?list=PLHvkVZo_t-Wb1MGOz3X_DH3NN4aM96dKD

  ■ Address: 188-7, Jangchungdong2ga, JungGu, Seoul, Korea 기사




  하나은행   557-910003-31605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출처: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http://cafe.daum.net/wedrivers/6s0h/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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