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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용 Feb 01. 2017

■ 전국대리운전뉴스 150호

- 영문 뉴스레터 <dnews Korea> 발간

  1.영문 온라인 뉴스레터 <dnews Korea> 발간

  2.dnews Korea First edition

  3.[언론보도]교통신문: 카카오 드라이버 출시 앞두고 '수수료 논란'

  4.[언론보도]금융경제신문: 카카오 드라이버, '수수료' 진통

  5.[언론보도]The Scoop: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게 놔둘텐가

  6.[구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 영문  뉴스레터 <dnews Korea>발간


                        - 한국 대리운전업, 해외 안내 및 소통 채널 역할 되길...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공식 온라인카페 www.wedrivers.net 에 외국어 게시판 Foreigner Zone을 개설하고 온라인 뉴스레터 <dnews korea> 창간호를 발간하였습니다.  


최근 한국의 대리운전산업은 특히 카카오드라이버 등장설과 함께 해외에서 관심이 크게 증대하고 있고 관련 자문 상담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그간 컨퍼런스콜 conference call과 개별 자문 등, 여러 방도를 통해 이러한 해외의 수요에 대응해왔습니다만, 외국어자료가 극히 부족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우선 영어를 중심으로 기본자료들을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료들을 정비하여 부정기 뉴스레터인 <dnews Korea>를 발간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대리운전산업이 업자들의 각종 횡포와 부조리로 인해 황폐화되어 있고, 수많은 어려운 이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러한 약탈적 과정을 통해 일정 성장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음주운전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책임지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익적 사업으로 성장해 온 것입니다.


대리운전업은 이제라도 합리적 변화와 공정한 풍토 조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서비스로 정착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대리기사 등 종사자들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향상되고, 생계 유지를 위한 소중한 사업의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기존 대리업자들의 횡포와 카카오의 새로운 갑질 속에서 한국의 대리운전 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들의 노력이 해외 투자자나 사업가 및 한국 대리운전산업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정보와 상호 교류를 위한 소통 채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외국어자료를 준비하는 저희들의 역량은 한없이 부족합니다. 

저희들의 이런 작업에 함께 하실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중국어에 능통하신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들 활동에 소중한 비판과 함께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6. 5.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page 1


2. dnews Korea First edition




 * 출처: http://cafe.daum.net/wedrivers/V0vs/7


".....With Kakao driver just ahead, the relief driving in Korea is focused by the overseas especially the IT institutional investors in several countries such as USA, China, Hongkong, Singapore, etc.  So we have been providing some counsels for foreign investors or advisers and so on.

In this sense, <dnews Korea> would like to assist some informations to them, and aid investments and various businesses. This irregular online newsletter would be provided  with various presses and SNS such as weibo, facebook, blogs, online cafes etc.


If you need more information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as below;orea Association of Relief Drivers(KARD)

사단법인 전국대리기협회/社团法人 全国代理司机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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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보도]교통신문


 카카오드라이버 출시 앞두고 ‘수수료 논란’


                                카카오, 앱 출시 후 기사모집 중…“수수료 20%” 


* 출처: 교통신문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84


"...하지만 카카오의 발표에 대해 대리운전기사단체들의 입장은 다르다. 특히 전국대리기사협회 측은 카카오 측의 발표 이후 수수료를 더 낮춰야 한다는 방침 아래 ‘카카오드라이버 수수료조정(임시)교섭단을 꾸리고, 지난 12일 카카오 측에 교섭을 요청한 상태다.


협회는 앞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카오드라이버 수수료 정책은 대리기사들에게 어떠한 실익도 없는 조삼모사에 불과한 방침”이라며 “카카오드라이버의 방침은 대리운전시장의 부조리를 개선하고 대리기사 처우개선의 대안이 되길 바라는 대리기사들의 바람과 지지를 뒤로한 채 업계의 병폐에 편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age 3


4.[언론보도]금융경제신문



카카오 드라이버, ‘수수료’ 진통 


수수료 20% 책정…대리기사협 “혜택 기대밖” 반발 


* 출처: 금융경제신문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83


"...그러나 전국대리기사협회 측은 현재 대리기사들의 수수료가 수도권 20%, 지방 25%수준이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수수료를 카카오 측이 가져가게 되면 프로그램 사용료를 없애주고 보험료를 대납해준다고 해도 그 혜택은 미미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험료 대납 및 프로그램 수수료 면제는 카카오 측이 신규사업자로서 시장 진입을 위해 지불할 수밖에 없는 초기 투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카카오 드라이버와의 MOU 체결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이 개선되지 않으면 카카오 드라이버 자문위원회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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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론보도]The Scoop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게 놔둘텐가


‘카카오  드라이버’ 뭐가 문제인가


[188호] 2016년 04월 27일 (수) 06:45:58                      강다은  기자 



* 출처: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85



"...문제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 창구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당사자 간 갈등을 조정해주거나 합의한내용을 공인해줄 기관이 없어서다.  전국대리기사협회 측의 요구대로 카카오와 대리기사 사이에 소통 창구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갈등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이 문제를 시장논리에만 맡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목소리가 큰 쪽이 협상의 키를 거머쥘 게 뻔해서다. 


2009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인터넷기반서비스사업 기본법’에는 이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 이 법(제4장 제24조)에  따르면 ‘업자와 이용자 사이 또는 사업자 사이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갈등 해결 기관인 ‘분쟁조정위원회’를 설립해야 한다. 이 위원회의 역할은  간단하다. 사업 관계자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면 적합한 다른 기구를 찾아 사건을 위임하거나 직접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다. 공인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사업자간 갈등을 합의로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다...."



6.[구좌안내] 전국대리기사협회 법인구좌 



http://cafe.daum.net/wedrivers/6rl3/1

                                                                           

        하나은행   557-910003-31605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보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출처: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http://cafe.daum.net/wedrivers/6s0h/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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