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종용 Feb 03. 2017

 ■ 전국대리운전뉴스 156호

음주운전, 모두의 불행 낳는 살인행위


1.[성 명] 음주운전, 모두의 불행을 낳는 살인행위

2.[언론보도]중앙일보: 예고된 자유로 전구간 음주운전 단속에서 2시간만에 27명 적발

3.[언론보도]중부일보: 숙취운전 단속강화...주류판매 음식점 매출 타격

4.[언론보도]매일경제: 카카오 피해사례 접수, 법적 조치 취한다

5.[언론보도]Economic Review: 카카오드라이버 골목상권 논란, 어떻게 풀 것인가

6.[언론보도]매경인사이드: 카카오 대리운전' 가입하면 불이익?

7.[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연락처 및 법인구좌


[성명] 음주운전, 모두의 불행 낳는 살인행위


                            - 강력한 단속과 처벌, 캠페인이 함께 해야

   ▲ 사진 = channel A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과 참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전 인천에서는 대기 중 차량이 음주운전차의 추돌사고를 당해  가족이 몰살당하는 비극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남편,아내, 자식 모두가 죄없이 죽어간 슬픔 앞에 사회는 커다란 충격과 함께 다시금 음주운전의 폐해를 절감합니다.


사전예고도 소용없는 음주운전 악습


그럼에도 우리사회의 음주운전 악습은 끊이지 않습니다. 엊그제 사전 예고된 자유로 일제단속에서는 단속 2시간만에 27명이 적발되었다 합니다.  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등 우리 사회 유명인사들의 음주운전 사례는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도주와 거짓말은 유명연예인들의 일생을 망치곤 합니다. 


                ▲ 사진 = 중앙일보


다행히 경찰 당국은 앞으로도 대대적이고 지속적으로 음주운전단속을 이어갈거라 합니다.

심야시간 단속뿐만 아니라 새벽녘 단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음주운전 사례를 원천 차단한다 합니다. 주광덕의원 등 국회의원들은 음주운전사고를 살인행위로 규정하는 강력 처벌법안을 제출했습니다. 다행입니다.   


달리는 흉기가 되는 음주차량, 그로 인한 피해가 지난해 2만4천여건, 전체 교통사고 중 10%가 넘고 사망자 583명, 부상자 4만 2880명이라 합니다.


본인은 물론, 피해자나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가정에 씻지못할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 엄한 처벌과 조치가 없이는 해결될 수가 없을 겁니다. 특히나 유명인사들의 음주운전행위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도 더욱 엄한 조치가 내려져야 함을 거듭 강조합니다.


정겨운 술자리,편리한 대리운전으로 마감합시다


이제 뜨거운 열정이 이어질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자칫 방심과 낭만 속에서 대책없는 음주운전이 횡행할 시절입니다.  하지만 자신은 물론 죄없는 선량 이웃의 불행과 아픔만 낳을 음주운전, 어떤 이유로건 용납될 수 없는 범죄행위입니다.

본인의 행복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보다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이어져야 합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ob맥주 등 주류회사와 함께 지속적인 음주운전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은 2015년 강남역에서 개최된 음주운전방지캠페인 장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경찰당국의 음주운전 단속을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간 OB맥주 등 기업과 음주운전방지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는 본 협회는 경찰청 등 관계당국의 엄정한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미 우리 사회는 어느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이 편리하고 저렴하며 대중화된 대리운전써비스가 있습니다.  때로는 택시요금보다도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는 현실에서, 대리운전종사자들은 음주운전의 방지, 교통사고의 예방,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책임지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벌과 단속강화, 사회적 캠페인이 함께 해야


전국의 15만 대리기사들은 정겨운 이웃으로 시민들의  귀가길을 책임지겠습니다. 이에 저희는 다음과 같이 호소 드립니다. 음주운전의 유혹에서 벗어나 대리기사와 함께 하는 안전한 운행길이 되길  바랍니다.    


1. 경찰당국의 보다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과 엄정한 처벌을  바란다. 


2. 국회와 정부여당은 보다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법을 마련하여 사회적 경각심을 드높이기 바란다. 


3. 국민안전처 등 행정당국은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사회적 교육과 캠페인 등, 사회적  풍토 변화를 위한 조치를 적극 취할 것을 촉구한다. 


4.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조치에 적극 협조,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 




                                                                    2016. 6. 24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 


 

 page 1


2.[중앙일보]예고된 자유로 전구간 음주운전 단속에서, 2시간만에 27명 적발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26



"...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예고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이어지는 고양∼파주 자유로 전 구간의 모든 출구에서 처음으로 동시에 이뤄진 음주운전 단속에서 2시간 만에 27명이 적발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4일 지난 23일 오후 11시부터 24일 오전 1시까지 자유로JC·장항IC·문발IC 등 나들목과 분기점 등 자유로 모든 출구(20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2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인 면허취소 대상은 13명, 0.05% 이상 0.1% 미만인 면허정지 대상은 14명이다. 경찰은 적발된 운전자 27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



  page 2


3.[언론보도]중부일보: 숙취운전 단속 강화...주류판매 음식점 매출 타격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24



"... 경찰이 주·야간을 불문하고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것과 관련, 취지에는 공감하는 분위기지만 지역 음식점 등 서민경제는 울상이다. 대리운전 업체들만 때아닌 호황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page 3


 4. [언론보도]연합뉴스: 카카오 피해사례 접수, 법적 조치 취한다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22



"...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애플리케이션(앱)의 '문의하기' 기능을 통해 기사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함, 피해, 협박 등의 민원을 제출받고 있다.

접수된 내용은 이른 시일 내에 법적 검토를 마쳐 공정위 제소는 물론, 검찰 고발까지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드라이버 기사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앞서 성명을 통해 기존 대리운전 업계가 카카오드라이버 기사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page 4


 5.[언론보도]Economic Review : 카카오드라이버 골목상권 논란, 어떻게 풀어야 할까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23



"...카카오드라이버를 둘러싼 논란은 카카오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대리운전업계에 뛰어들기 전부터 불거진 바 있다. 기존 업계의 반발이 거셌기 때문이다. 이들은 카카오의 대리운전업계 진출이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판교 카카오 본사 앞에서 카카오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대리운전기사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카카오의 진출을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카카오가 내세우는 수수료 정책 등 몇몇 지점에서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카카오의 진출을 환영한다"며 "카카오드라이버를 통해 업계의 비정상적인 관행이 고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page 5


6.[언론보도]매경인사이드:'카카오 대리운전' 가입하면 불이익?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25



"... 얼마 전 카카오드라이버 기사 회원으로 등록한 대리운전기사 김 모씨는 며칠 전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승객 호출을 받아 해당 지점에 도착하니 손님이 아니라 자신이 등록했던 또 다른 대리운전업체 A사 사장과 직원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age 6


7. [협회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lief Drivers(KARD)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驾司机协会

  ■ http://www.wedrivers.net (or cafe.daum.net/wedrivers

  ■ Tel: +82-2-6448-0579                ■ Mobile: +82-10-4941-5634 (Mr.Kim, President)

  ■ Email: wedrivers@daum.net or  wedrivers@naver.com

  ■ 김종용의 브런치: brunch.co.kr/@drmanzok

  ■ 밴드: band.us/@wedrivers

  ■ weibo: www.weibo.com/wedrivers

  ■ Twitter: www.twitter.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驾司机协会)

  ■ Facebook: www.facebook.com/drmanzok

  ■ Youtube: www.youtube.com/playlist?list=PLHvkVZo_t-Wb1MGOz3X_DH3NN4aM96dKD

  ■ Address: 188-7, Jangchungdong2ga, JungGu, Seoul, Korea 国代




        하나은행   557-910003-31605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보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출처: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http://cafe.daum.net/wedrivers/6s0h/194


매거진의 이전글 ■ 전국대리운전뉴스 153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