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우리가 보내온 대부분의 시간들은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해야만 하는 일을 더욱 능숙하고
쉽게 처리하게끔 교육받아왔다.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한 우물을 파서 성공을 이룬 사람 보다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시작하다가
좋은 기회를 만나 성공을 거둔 사례가 훨씬 많은 이유가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
하는 일의 가치를 쓸모없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에 주파수를 맞추면
반드시 좋은 일이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게 몸이 됐든 삶이 됐든 말이죠.
2000번의 힘들고 긴 시도 끝에 한 걸음 내딛는 아기처럼,
수많은 불안과 고통도 결국에 당신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할 테니까요.
별것 아닐지 모르는 이 행동은
제게 큰 평온함과 행운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적어도 타인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위하는 행동이 마음속 여유를 만들어주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려는 마음이
행동에도 나타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나에게 얽힌 행운의 끈들을 좋은 방향으로 풀어주기 때문이다.
결국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행운 역시도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은 결국 '나'라는 사실 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가 가장 잘 되기 바라는 건 나일 테니까요.
건강한 관계의 시작은 건강한 자신으로부터 나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다 보면
참으로 많은 상황과 부딪히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 건 그토록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아프지 않으려고
피하려 했던 것들, 부딪히기 싫어했던 것들이
막상 부딪히고 맞서다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또 신기하게도 그렇게 부딪히고 부딪히다 보니 삶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어쩔 수 없는 일이 된 건,
그냥 어쩔 수 없게 놓아버려야 합니다.
그냥 살다 보면 가끔 그런 일도 생기는 것이죠. 그럴 때일수록 유연하게 대처하다 보면
삶에 틈이 생기게 됩니다.
그 틈으로 알 수 없는 행복이 들어오기도 하고, 귀한 사람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대로,
그렇게 그대로 놓아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