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 무리한 행동을 하다가 안 좋은 결과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그가 어떤 행동을 했고
그것이 어떻게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 그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집중한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살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그가 왜 그런 무리한 행동을 해야 했는가'이다.
눈에 보이는 사건이 간혹 더 큰 흐름의 단편일 때가 있다.
그리고 그런 흐름을 봐야 미래를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책 '일 잘하는 팀장'의 저자입니다. 게임업계에서 20여 년 동안 일 하면서 알게 된 것들과 평소의 생각들을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