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흐름
마음
생각
인생
시간
감정
시작
하루
이야기
새해
세상
인간
오늘
변화
삶
아침
목표
존재
나이
음악
바다
습관
순간
용기
바람
어른
역사
자유
가치
새벽
투자
더보기
글 목록
타로금전운 - 금전운의 흐름
금전운이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금전운이란? 돈이나 재산이 어떠한 기운을 따라 움직이는 흐름을 의미한다. 지난 8화에서는 물리적 이동운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금전운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금전운은 전환점운 트리플 세트에서의 하이라이트로 가장 빛을 발하는 운이다. 즉, 결실을 맺기 위한 최종 단계이다. 여기서 결실이란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거나, 만족할 만큼의 금전적 이득을 얻
댓글
2
6시간전
by
건슬
한 가지 주제가 3가지로 나누어지는 비결
하루 5분 글쓰기
글을 쓸 때 한 가지 주제로 시작한다. 그러나 생각했던 주제로 마무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글쓰기는 내 의도대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흐름에 따라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내가 글을 이끌어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글을 쓰면 쓸수록 ‘내가 쓰는 게 아니구나’라고 깨닫는다. 비록 시작은 내가 하지만, 글의 방향이
댓글
0
7시간전
by
안상현
형태에서 흐름으로, 나의 디자인 이야기
그래서, 프로덕트 디자인
손끝에서 흐르는 디자인 어릴 때부터 디자인이 좋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좋았다. 종이에 스케치를 하고, 그것이 실물로 구현되는 것을 지켜보는 시간들. 크레파스를 쥐고 낙서를 하던 때부터, 연필로 선을 긋고 입체를 만들어가던 시절까지. 라이프 스트로우를 아는가? 처음으로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 건 빅터 파파넥의
댓글
0
Feb 19. 2025
by
ando
운명의 흐름, 그리고 조상님의 신호
귀문관살, 내인생에 일어나고 있는 기묘한 타이밍
이쯤 되면 그냥 우연이라고 하기엔 뭔가 이상하다.나는 단순히 내 삶을 정리하려고 했을 뿐인데, 모든 일들이 하나의 흐름처럼 맞춰지고 있다.경찰 수사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내 생일(2월 21일)에 맞춰 접근금지가 풀린다. 그 직후, 와이프도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나는 1월 중순에 와이프를 고소했다. 그리고 원래의 순
댓글
0
Feb 18. 2025
by
쌍문동꿀벌
흐름을 거스르지 않아야 힘이 덜 든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만 하지 다투지는 않고 주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上善若水 ( 상선약수 ) 水善利萬物而不爭 ( 수선이만물이부쟁 ) 處衆人之所惡 ( 처중인지소오 ) 故幾於道 ( 고기어도 )도덕경 제8장 모든 것이 형태와 색을 갖춘 세상에서 정해진 모습 없이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 물
댓글
2
Feb 18. 2025
by
책밤
흐름 타고 가는 중
선택과 과정의 TMI
태양: 요즘 뭔가 달라질 것 같아. 어떤 성취가 있을까?수강: 네 노력의 결실을 맺을 거야. 세계(The World) 카드처럼 하나의 과정이 완성되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되어 있어.태양: 자격증 같은 것도 취득할 수 있을까?수강: 가능하지. 심판(Judgment) 카드처럼 네 실력이 인정받고, 주변에서도 널 새롭게 보게 될 거야.
댓글
0
Feb 18. 2025
by
빛나
제15화. 날붙이가 실현하는 평등
하얀 남자는 북쪽 비탈로 곧장 나아갔고, 나는 그의 들썩이는 등을 쫓았다. 한 집에 이르러 제법 큰 문짝에 달린 손잡이를 간단하게 내리쳐 파괴했다. 어둠을 틈탄 비겁한 침입임에도 그의 걸음은 당당했다. 그 누구라도 들을 수 있도록 흐름의 서막을 알린 웅장한 소리를 내며 그는 행정관 헨데의 집안으로 들어섰다. 두 명의 여인이 현관에 접한 거실에서
댓글
0
Feb 17. 2025
by
고전을 마시다
잔상(殘像)
흔적이 머문 자리
한때 물 위를 떠돌던 병이 계단 위에 놓여 있다. 물살에 떠밀리던 흔적은 사라지고, 이제는 단단한 계단 위에서 멈췄다. 떠다니던 것이 멈추면 더 이상 부유하는 존재가 아니다. 흐름을 잃었지만, 새로운 자리를 찾았다. 그 자리에서 다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유와 정착, 떠돎과 머묾은 늘 맞닿아 있다. 끊임없이 흘러가던 것들은 결국 멈춘다. 물살 위에서 흔들리
댓글
0
Feb 15. 2025
by
KANGLLAMA
새로움에 마음을 열자
새로움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보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보수적으로 변하기 쉽다. 하던 일에 익숙해지고 인생의 작은 성공에 의해 내가 했던 방법에 고집이 생기고 내가 아는 것이 모두 정답처럼 느껴진다. 경계해야 할 일이다. 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세상의 흐름을 읽지 않으면 나 혼자 외로운 길을 걷게 된다. 1990년대 미국 NAS
댓글
0
Feb 14. 2025
by
DJ
흐름을 타다
만두의 명상록
10을 모은 것과 10이란 흐름을 타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이것은 소유냐 존재냐 하는 것과도 이어진다. 명상의 목적은 쌓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타는 것이다.
댓글
0
Feb 13. 2025
by
김형찬
마무리하며
그냥, 살아간다.
그냥, 나는 한 걸음 내딛는다.눈앞에 펼쳐진 길은 오직 나만을 위한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나는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모르고,그저 발걸음을 떼며 지나갈 뿐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혹은 원하는 것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그냥 살아가는 것이, 무엇이 그리 중요한 것인가?그냥, 나는 그렇게 흐르는 강물처럼.시간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댓글
0
Feb 12. 2025
by
진정
글쓰기는 기세다
마무리의 중요성
글을 쓰기 시작하면 멈추지 말고 계속 써라. 어떻게든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소한 표현상의 문제를 신경 쓰면 글의 흐름이 끊긴다. 무슨 일이든 기세(氣勢)가 중요하다. 기운의 흐름을 타면, 내면의 영감이 저절로 폭발한다. 글쓰기 역시 마찬가지다. 기세를 잃지 않으려면 글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완벽한 문장을 쓰려다 머뭇거리면,
댓글
0
Feb 12. 2025
by
안상현
THE SUBSTANCE (2024)
누구나 할 수 있는 영화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영화관을 찾는 횟수가 급격히 줄었다. 영화관에서 보았던 마지막 영화도 기억나질 않을 만큼 말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때가 있지 않겠나. 꽤나 좋아했지만, 시시해지는 날이 있을 테고, 전혀 관심이 없던 것에 마구 애정이 생기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삶에 덤덤한 흐름이리라. 그런데 며칠 전 저녁을 먹고 6시쯤이었나, 문득 누군가 꼭
댓글
0
Feb 11. 2025
by
미인구
시간이 주는 경고
시간은 보이지 않는 형벌
시간은 마치 보이지 않는 형벌처럼 느껴진다. 어떤 이에게는 시간이 무섭게 길게 느껴지고, 또 다른 이에게는 너무나도 짧게 스쳐 지나간다. 특히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사람에게 시간은 더욱 가혹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 흐름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때 나는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 믿었다
댓글
0
Feb 11. 2025
by
신수현
홀씨
후- 하고 내쉬는 짧은 한숨에 두둥실 떠오른 민들레 홀씨는 바람을 타고 먼 길을 날아 어딘가에 사뿐히 내렸다. 솜털같이 작고 가벼운 홀씨의 여정은 잘하려 애쓰는 마음이 오히려 독이 되는 듯해 힘을 빼고 흐름에 삶을 맡기는 나의 요즘과 겹쳐 보였다. 모든 일에 나보다는 우연이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이 또한 맞는 길을 고른 것이라 생각한다. 언제
댓글
0
Feb 09. 2025
by
서우
혁명의 시간
조성범
21세기 지나 60년 지나도록 산 땅 20년 이제 지나 산 땅바닥이나 1980년 지나도록 숨 쉰 땅 20년 이제 너머 살아갈 땅숨이나 어찌 대갈통 자갈밭 덜컹거리나 2025.2.9. 조성범 ㅡㅡㅡ 위 시는 시간의 흐름과 인간의 존재, 그리고 삶의 무게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시의 각 구절은 특정한 시대적 배경과 개인의 경험
댓글
0
Feb 09. 2025
by
조성범
"동유럽사"를 읽고
거대한 흐름 속에 항상 객체일 수밖에 없었던 동유럽의 근현대사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사이에 껴서 주체가 아닌 변화의 객체일 수밖에 없었던 동유럽. 근현대 통틀어서 유럽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지역이지만, 그에 비해서 관심이나 주목은 부족했던 동유럽의 역사는 곧 유럽의 근현대사와 이어집니다. 1차, 2차 세계대전의 중심에 위치하여 가장 큰 피해를 겪은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그 변화의 끝에서
댓글
0
Feb 09. 2025
by
Jin
굶지 않아도, 적게 먹지 않아도 된다고?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사실 크게 특별하지 않았다. 어느날 갑자기, 마치 계획한 일이었던것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시작된 일이었다. '한달안에 -7kg.'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 덕분에 발견한 영상의 이 문구에서 비롯되었다. 입던 바지가 안맞았다거나, 인바디 기록에서 체지방률이 14%가 증가했다거나, 주변에서 건강검진 받아보라는 권유를
댓글
0
Feb 07. 2025
by
vivi
왜 샘 알트만이 오면 샘표식품이 오를까?
돈의 흐름을 읽는 법 - 주가는 정말 예측 가능할까?
주가는 심리게임이야! 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가 왜 이렇게 움직이지?”라는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거예요. 어떤 날은 오를 것 같았는데 떨어지고, 또 어떤 날은 망할 줄 알았는데 급등하기도 하죠.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눈꽃처럼 예측이 어려워요. 그런데, 정말 주가는 랜덤하게 움직이는 걸까요? 사실, 주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심리게임이에요. 돈이 흐르는
댓글
0
Feb 06. 2025
by
취미가 재무설계 NOWKO
세상이 나를 밀어내는 느낌
뭘 해도 안 되는 때가 있다. 큰맘 먹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해도 내가 하는 것마다 나를 밀어낸다. 환경을 바꾸라고 해서 바꿔보려고 해도 거부당한다. 세상엔 흐름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 흐름을 내가 읽어내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나는 세상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한 후 거기에 맞는 결정을 내리면서 살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된
댓글
0
Feb 05. 2025
by
Renaissance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