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문학 좋은 글 낭송 (18분 12초)
https://youtu.be/lHpGu-Crn0Y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 되거라. 자신에게 꽃길을 허락하라. 대가의 말을 이해하기 힘든 이유. 베토벤과 괴테
건강한 SNS 활동을 돕는 온갖 악플에서 자유를 찾는 방법.아이의 정서 지능을 높이는 8가지 말
“잘했어?” “이겼어?”라는 말이 아이의 정서에 최악의 영향을 미치는 이유.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달력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각종 SNS에 내 글을 쓰며 악플 댓글에 많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댓글이 감사하게도 거의 전무하고 내 글을 읽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제일 오래된 한 공간에서는 시간의 인연으로 남아 가장 많이 생각을 전해주시는 친절한 안부가 있어 그런 악플을 달 이유가 없기도 하고 이곳 브런치 공간에서도 항상 좋은 시선을 보내주시는 댓글을 만날 때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어 좋다.
예전에 한 공간에서 2월 14일 밸런타인 글을 썼다가 안중근 의사의 서거일은 왜 말하지 않느냐는 폭탄 같은 댓글은 그저 폭탄이었고 그런 경우 그분의 링크를 함께 걸어 공유할 수 있으니 내 마음이 썩 걱정되지는 않았던 경험이 있어 그 느낌이 무언지 조금은 짐작해 본다.물론 그 이후로 그 분은 다시 내 공간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것 역시 늘 함께 하는 곳에서 배운 지혜의 덕분이었다.
나는 다시 시작한 약 5년 전부터 SNS 공간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했다. 어쩌면 이 공간 역시 창조 그리고 혁신의 개념이라고 보는 게 결국 나를 공부하게 하는 지적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나를 오래 읽어 주시는 분들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할 때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아시는 분들이 오래 남아 내가 잘 되기를 고요하게 지켜봐 주고 있다는 좋은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글을 올리고 내 글에서 살아가는 날 한 조각의 영감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게 매일 나누는 일상의 댓글로 내 마음을 소개하는 것보다 의미가 있는 일상의 시도가 되기를 소망하는 것도 좋은 행복을 나누는 일이 될 거라는 진짜 마음을 간직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타인의 입장에서 내가 쓴 어떤 글을 읽고 나눌 수 있는 한 줄의 마음을 전하는 출발이 좋은 댓글로서 내 글을 쓰는 연습을 시작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간절한 예쁜 댓글에는 내가 아무리 바빠도 늦더라도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는 내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있게 돕는 소통의 힘이 되는 거니까.
진심은 어디에서도 잘 통한다고 했던가. 글과 말에서 진심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엿보이는 것도 그 사람이 쓰는 글과 좋아요에서도 충분히 읽어 낼 수 있으니 항상 좋은 공간을 노크하고 좋은 글을 자주 보며 내 마음이 가득찬 욕망이나 보이기 식이 아닌 가장 맑은 순간을 자주 만들기 위한 자기 계발과 내면의 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내가 실천해가는 과정과 경험 그리고 가장 가까이 근사한 지성에게서 바라보는 삶의 시각이자 변화가 이끄는 내면과 일상의 성장이 가능해진다.
늘 하나를 잘 배우고 싶다면 그 하나를 오래 별처렇 끌어안고 집중하고 몰입하기를 반복해 보는 그런 자신의 마음자세와 시선을 먼저 개혁해 보라.
20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