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문학 낭송 (10분 20초)
https://youtu.be/_eNUlbVHB1 w
꽃길. 뭐라도 주고 싶었던 그 마음에 대하여
당신의 삶을 농밀하게 해 줄 3가지 조언
영원한 지성과 천재성에 대한 고찰
사랑받고 잘 자란 아이들을 키운 부모들의 14가지 철학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중3 아들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시대의 시인과 그를 지성으로 아끼고 좋아했던 당시의 선생님과 제자 스승을 그리워한 그들의 치열한 지적 경탄길을 나는 다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 이상의 인연으로 만나 그토록 간절했던 그들이 살다 간 질문으로 남겨둔 그날들을 나는 지금 살고 있어 마음이 꿈꾸며 이토록 아늑해진다 천억이상과 비교가 안될만큼 당신의 소중한 한 줄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는 삶을 내가 그토록 소망하다가 결국 별이라도 되어야만 내가 그 세계를 그릴 수 있었을까.
지성 김종원 작가님의 ‘2004년에 출간하신 두 번째 시집 ‘좋은 사람’을 책장에서 꺼내어 오랜 날의 지성 따라 걷는 ‘꽃길’ 시를 읊어가며 나는 많이도 울며 걸었다. 더 울지 못 해 안타까운 머나먼 길이란 세월이 이리도 많이 흐른 후 내 남은 삶을 축복하려 가장 가까운 시가 되어 생긴 길을 걷게 하는가. 시인 백석을 품은 그녀처럼 천억을 가지고도 바꾸지 않을 자야라서 가능한 지성의 애타는 목마름이 이토록 선명했으리라. 더 묻지 않고 당신 가슴속에 곱게 간직하며 영원한 삶의 진실을 피우고 싶어 나는 흐느껴 울며 그들이 살다 간 성북동 하늘을 나는 비둘기처럼 글 길을 따라 그저 함께 걷는다.
그래. 세상에 떠도는 어떤 꽃길 시보다 이리도 예쁜 꽃길을 내가 본 적이 없다. 과연 그들이 발견한 삶의 한 줄이 무엇인지 낭독하기 전 영혼으로 쓴 작가님의 이 글을 보고 집에 와 시집에서 찾아 시가 이끄는 역사를 글 따라 내려가며 나는 다 읽지 못하고 계속 울어 내리는 눈물의 온도를 멈출 수 없었다. 이런 삶과 영원으로 쓴 그날의 가치로 피워 난 지성이 쓴 꽃길 글과 시를 만나고 나는 오늘 새로 보는 것처럼 당신을 보고 싶어 그 마음 가득히 다시 살고 싶은 꿈이 전하는 가치의 하늘과 세상을 나로서 부디 상상한다.
“세상에 단 하나인 당신이라는 언어가 있어 가능한 무대가 늘 여기에 있다.”
2023.6
<30년 글과 함께 한 인문학 전통과 역사 지성 김종원 작가님 저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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