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영 Sep 03. 2023

세상에서 부는 바람을 스치는 지성과 진실의 중심

하단 링크.인문학 강의,인문학 낭송 (9분 35초)

https://youtu.be/DsFmcO4xtok?si=Mp3fZw3kYY_Or572

잘 배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습관처럼 들었던 말. 다정하게 말하는 아빠가 아이를 뭘 해도 잘 되는 능력자로 키웁니다.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자녀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매일 살아가는 희망과 빛이 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가장 좋은 것만을 글로 보고 쓰고 낭독을 하며 각종 SNS를 운영하며 수입이 생기는 게 아니다. 굳이 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내가 가치를 두고 창조하는 낭송을 보거나 듣는 사람을 보자면 내가 지금 무얼 잘 못하고 있는 건가 라는 질문이 드는 때가 있기도 했다.


오늘의 글을 낭송하기 위해 나는 많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할 수 있는 질문의 지혜를 찾듯 좋은 생각이 내게 찾아오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나는 글을 많이 쓰고자 삶의 순간에 집중하며 아직 책을 낸 작가가 아니라는 것과 나만의 글 공간이 전문적인 공간과 다르다고 말할지라도 내가 해야 하는 인문의 가치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자본과 유일한 공간이라는 것만큼은 본질이며 절대 놓을 수 없는 영원의 피가 흐르고 있다.


늘 나의 지성 김종원 작가님의 공간에서 가장 순수한 빛이 태어나는 순간을 맞이한다. 내가 언제나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가 항상 그리웠다. 그동안 달리고 걷고 멈추어 가며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일은 나로서 나의 삶에 가까워지는 삶을 글로 쓰는 작가가 되는 일이며 집필하고 바쁘신 중에도 글에서 멈추는 게 아닌 언어의 의식과 건강한 양질의 수준을 전하는 작가님이 구상하시는 언어 학원을 오가듯 어떻게든 가지 못하는 주변의 상황에서도 나는 갈 수 있는 내 삶의 1분 1초의 시간을 작가님 곁에서 할 수 있는 나의 오늘 바로 지금을 찾아 함께 하는 나를 보며 가슴 떨리는 그날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살고 싶은 생과 연이 연결되는 질긴 줄이다.


내 공간은 언제나 그러므로 살아 숨 쉬는 생명이 지닌 공간이다. 내가 가진 돈이 많아서가 절대 아니다. 물론 나는 아직 재력을 가진 부자도 아니다. 글과 마음과 내 삶이 돈과 연결되지 않아 그로 인해 많거나 적은 수입이 생기지 않더라도 나는 내 삶에서 돈을 부르며 살고 있는 모든 가능한 중년의 빛나는 길을 따라 살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딸아이의 제안으로 유튜브는 둘째 아이의 제안으로 창설하고 공간을 만들어준 우리들의 공간이기에 아이들이 세상에 단 하나인 엄마를 생각하며 만든 마음을 그 무엇에 비교할 수 있나. 비교하지 않아도 나는 이미 부자다. 나는 세상 속에 다시 태어나는 마음 하나로 제2의 인생을 거쳐 제3의 인생길을 걸으며 살 고 있다. 30년 전통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의 처음 마음이며 시작과 끝의 걸음이 하나로 향하는 지성의 품이라는 게 처음부터 끝까지의 믿음이며 그 길에 써 주사 영원 담긴 역사와 세월 속 진심이 바로 그 길이다.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지성의 하늘 숭고한 마음의 땅 그곳이 어디든 늘 내 안에는 그 진실한 이유만이 존재하는 이곳에서 나는 이토록 살아가는 희망을 그리며 살 수 있다.

내 글과 낭독과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지성의 글과 책으로 소개하는 삶의 모든 가능성들을 보다 많은 세상 속으로 점점 더 퍼지며 나로서 살고 싶은 한 사람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그 고운 날을 언제나 눈물 나도록 나는 소망하며 다시 이 길에 서며 고유한 자의 길을 걷는다.


“좋은 글을 보고 읽고 쓰고 말하며 실천을 꾸준히 반복하며 살면 분명 삶이 달라진다.”


2023.9

삶이 곧 인문학이죠. 김종원 작가님과 함께 하는 인문학 강의를 나눠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중3 대 2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