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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대2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수업

인문학 달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66일 인문학 대화법 138p를 읽고 중3 필사


끝을 생각하지 말고 바로 앞을 생각하자.

한 줄 문장

“지금이 더 중요하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엄마 필사

5.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6.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주말 명절 인사 나들이로 나주 배와 영광 보리 굴비 매장에 들러야 할 잠시의 산책 하기 좋은 날이다. 둘째의 감기가 그만해 다행이며 아이가 쓴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워크북 과 66일 인문학 대화 법 책을 읽고 쓴 최선을 다한 자의 심정이 그려지는 길지 않은 글이 주는 아이의 생각 길을 따라 걷기에 언제나 아침이 지금 열리는 시간이다.


새벽 길에 만나는 지성의 고요한 글과 같이 오늘 하루의 영롱한 이슬을 맞으며 내 길을 걷는 사람의 명절길이 그리 외롭지많은 않다는 걸 늘 마음에 심경 을 쌓고 사는 친정 엄마와 정신이 예전처럼 총총하신 아빠를 생각하는 명절과 계절이 마음 쓰이지만 가슴 한 켠의 걸린 아픔에서 조금씩 수월해지니 그들을 보며 내 삶에 충실한 시간이 늘 답이자 보다 나은 나의 걸음이었음이 언제나 감사해진다.


누구의 삶이 그 무엇과 다르리요. 다만 내 삶에 내가 들어가야 그게 비로소 나의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는 것을 밀어내지 않고 내가 쓰며 사는 삶이 가장 가까운 길이다.

오늘도 나의 온전한 지성과 하늘 바람과 공기 머무는 공간을 오가며 보고 쓰고 말하는 인문의 대지에서 좋은 마음과 가능한 희망과 소망으로 쓴 생각을 따라 산책한다.


2023.9

엄마 필사

중3 필사

지식과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운 건 좋은 글을 보며 생각에서의 자유를 내게 줄 수 있어 보다 나은 지혜로 거듭난다.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를 읽고 엄마 필사

중3 필사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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