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66일 밥상머리 대화법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66일 자존감 대화법 174p를 읽고 중3 필사
모든 것을 받을 수는 없다.
자신이 한만큼 돌아오는 것이다.
한 줄 문장
“늘 한만큼만 돌아온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6.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7.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느낌표 하나로 활기찬 느낌을 상상하고 상황에 때라 무엇으로든 바뀌게 변하는 인간의 시선과 받을 수 있는 감정이라며 정리해 보는 중 3 둘째의 글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인문학 워크북 시리즈인 하루 ‘10분 따라 쓰기’ 88p 에서 만나 본다.
둘째가 학교 영어 수업시간에 들은 질문을 들려준다.
“엄마 이혼율이 많은 이유가 뭔지 아세요?
바로 결혼을 했기 때문이래요”
그래. 뭐 성격 탓 등 결혼은 해도 출산이 저조하고 게다가 이혼율이 느는 가장 큰 이유가 결혼을 했었기 때문이구나.
이런 새로운 걸 찾아 나누는 인간의 대화에서 어쩐지 새로움을 발견한다. 결혼해서 꼭 이혼이 능사가 아니듯 이해하며 배우며 살아가는 것 역시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이니까. 꼭 헤어져야 할 큰 이유 말고 하지 않아야 하는 건 늘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며 그 아이들을 마음에 안고 인간은 무한한 인내와 가능성을 발휘하며그럼에도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해 또 다른 인생길을 걷게 되니까.
그러기에 늘 내가 올바로 서는 사람 그리고 멈추어 질문에서 찾은 보다 나은 것을 실천하며 사는 삶이 먼저라는 것 늘 내가 먼저 지성을 갖추며 기품을 지닌 나로잘 살아야 한다.
2023.11
엄마 필사
중3 필사
대 2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