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오늘의 인문학 낭송 (14분 22초)
마음과 하나가 되어 걸어가라.
매일 인문학 공부 신간 도서 소개
하루 10분 인문학 수업
카카오 채널, 블로그 김종원 작가의 글 출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이 계속됩니다.
감종원 공동 작사 아이콘 아임 오케이
내게는 작가님의 책 모두가 소중하나 특별하게 마음의 무게가 느껴지는 책이라면 ‘사색이 자본이다’라고 할 수 있다. 대가 종원 작가님이 계신 공간에서 한 줄기 살아갈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믿음 하나로 나를 써 내려가고 나를 보여줘 본 특별한 의식을 하며 ‘인문학 카페’에서 말하지 못할 삶의 무게를 내리고 매일 ‘필사 카페’를 통해 3년여의 시간을 울고 웃으며 나는 치유하고 성장해 간다.
가끔 독서모임을 하고자 구입하려는 사색이 자본이다 책을 구할 수 없다지만 나는 그 하얀 표지의 새 책이 2권이나 아니 읽는 책까지 3권이 있는 셈이다. 뭐, 그것을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가끔 이벤트 나눔을 하기 위해 넉넉하게 구입했지만 많이들 바쁘신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다양한 마음을 손잡아 주는 기회를 찾지 못해 나누고도 결국 소장하게 된 셈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될 줄 알고 저 하늘에서 미리 예견된 감사한 별이 내게 또 떨어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글쓰기 25년, 책을 낸 지 20년 인문학의 전통 김종원 작가의 사색이 자본이다 책이 드디어 5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고 ‘매일 인문학 공부’라는 책으로 출간되어 사람들 곁으로 돌아왔다. 나는 일상의 이벤트로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제4회 김종원 낭송회’를 필사 카페에서 1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나는 아이에게 왜 그렇게 말했을까?’ 책을 내고 울산지역의 행복을 전하느라 바쁘신 행복나무 연구소 임혜수 교수님께서 오늘 첫 낭송 이벤트에 참석해주셔서 시낭송을 들으며 나는 뜨거운 마음이 올라와 울컥해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늘 응원해주고 힘을 주시는 김종원 작가님으로 연결된 감사한 인연이라서 나는 다시 더 잘 살아가야만 하는 소중한 마음을 선물 받는다.
사람들은 왜 내 이벤트에 많이 오지 않는 걸까,
내가 글에 쏟은 정성과 진심을 아직 모두 보여드리기에는 시간이 이른 건가, 내가 전해야 할 사랑의 크기를 모두 보여 드릴 수 없음을 질문하지만 그래, 언젠가는 내 진실을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며 내가 그만큼 더 노력하고 잘 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이리라 나를 믿고 다짐한다.
울창한 푸른 숲을 산책하는 것은 몸이 가지만 결국, 우리 자신의 마음이 가야하는 본질의 산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 일상의 가장 중요한 힘이 바로 내가 보내게 되는 고요한 사색에서 찾게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내면에 집중하며 자신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와 함께 일상과 나를 위한 고독한 길을 따라 걸으며 다시 태어나게 되는 특별함을 찾고 싶다면 꼭 필요한 시간을 지금 내게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공간, 좋은 시간, 좋은 책, 좋은 카페가 있어 늘 희망을 찾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대곁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투명한 눈을 뜨고 강한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듣는 하루 10분이면 가능한 매일 인문학 시간을 내게 주자.
2021.1.28
나를 치유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https://cafe.naver.com/globalthinker
작가님의 20년이 주는 깊은 내공이 담긴
김종원 작가의 매일 인문학 공부 출간 소개입니다.
http://m.yes24.com/Goods/Detail/9713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