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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전하는 마음은 언제나 달콤하다.

브런치 오늘의 인문학 낭송

by 김주영 작가

신간 도서 매일 인문학 공부 (15분 45초)

무례한 말과 행동은 정중한 태도를 이길 수 없다.

뭘 시작해도 잘되는 사람의 비밀

김종원의 카카오 채널 생각 공부

블로그 글 출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이 이어집니다.


벌써 ‘4번째 필사 카페 김종원의 낭송회’를 진행하며 이른 새벽 산책을 하다가 만나는 산새 소리처럼 게시판에 알림음 소리가 들려왔다. 언제나 김종원 작가님과의 사색 기획을 진행하시고 함께 글 쓰는 선생님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소소한 울림의 회장님이자 대전의 집안 청소 전문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계시는 이인구 대표님께서 지성 종원 작가님의 책 ‘문해력 공부’ 중에서 괴테의 시를 필사하고 인증숏을 올리신 거다. 어제에 이어 울산의 행복나무 연구소를 운영하시고 “나는 아이에게 왜 그렇게 말했을까” 의 저자이신 임혜수 교수님도 자신만의 언어와 음성으로 문해력 공부를 필사하고 낭송을 아름답게 올려주셨고 두 분은 늘 김종원 작가님 곁에서 따스한 마음으로 다른 선생님들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기에 생각만 해도 든든해지는 빛을 나누는 재능을 기부하시듯 좋은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배려해 주신다.


7살 큰아이가 한글을 귀엽게 읽을 것 같아 한번 시도해보신다던 신 선생님께서 아이와 첫눈 내리는 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을 낭송하셨고 다시 아빠와 함께 낭송할 기회를 만들겠다는 말씀이 반가웠다. 아드님과 아빠와 가족 필사를 7번째 도서로 꾸준히 하시는 공 선생님도 벌써 중3이 된 든든한 아드님이 낭송하는 인문학 달력으로 의미 있는 자리를 빛내 주셨다. 그 낭송을 듣고 중3 자제분이 있는 엄마께서도 관심을 보이셨기에 나는 늘 엄마들의 안목과 좋은 것을 시도하려는 용기를 낼 수 있는 부모의 기회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낭송에서 필사 무엇이든지 참여하신분께는

제4회 낭송회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드리는 마음이다.


필사 카페에서 보다 많은 꿈나무들이 꿈을 찾게 되고 부모와 아이들이 보다 성장하는 기품 있는 일상의 습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새해에는 보다 오픈된 필사 카페가 될 것 같아서 왠지 내가 더 카페를 알리고 기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꾸준한 길을 걸어야 할 것 같아 가슴이 뛴다.


낭송과 필사를 통해 비로소 혼자의 힘을 절감하게 된다. 낭송은 근사한 미래를 부르는 일이며 필사는 살고 싶은 내일을 일상에 쓰는 일이다. 김종원


울창한 숲 사이를 산책하듯이 김종원 작가님의 새 책을 만날 시간을 기다리고 이 책을 이벤트 선물 도서로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작가님이 보낸 ‘10년’의 사색이 주는 귀한 비밀을 전하기 위해 오늘 낭송을 하며 만들어 둔 영상을 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집에 돌아와 나의 40분을 더 추가해서 금보다 비싼 4시간과도 같은 투명한 기운을 불어넣으며 새 책 소개 낭송을 다시 해야만 하는 이유는 세상을 향한 나의 간절한 바람이기 때문이다.


“늘 좋은 마음과 생각으로 좋은 것만을 담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내가 가는 길에 중심을 세웁니다.”


2021.1.29

이벤트 도서 선물 ‘매일 인문학 공부’ 소개입니다.

http://m.yes24.com/Goods/Detail/97137607

언제나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입니다.

https://cafe.naver.com/globalthi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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