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오늘의 인문학 낭송
브런치 오늘의 인문학 라디오 낭송 (17분 22초)
이벤트 선물 도서 매일 인문학 공부 소개
우리는 왜 입을 닫고 귀를 더 자주 열어야 하나?
자신의 가치를 정하고 추구하는 삶에 대해서
글 출처 김종원 작가의 카카오 채널, 블로그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이 이어집니다.
노래, 김종원 공동 작사 아이콘, 아임 오케이
나는 대가 김종원 작가님을 만나 오직 책과 글 온라인을 이동하며 치유하고 글 쓰는 삶을 통해 나를 찾게 되었고 그러므로 인생 2막을 살아갈 수 있는 큰 선물을 품게 되었다. 필사 카페에서 책을 읽고 사색이 자본이다 카페에서 글쓰기를 하며 나를 보여줘 본 유일한 마음의 언덕에서 어느 날 작가님께서 기획하는 ‘사색이 자본이다 2를’ 글쓰기 하시는 대략 10명 되는 선생님들과 함께 공저로 책을 쓰신다는 믿기지 않는 꿈같은 제안을 받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적 마음을 잊은적 없다. 물론, 그 이전부터 쓰고 있었지만 조금 더 의미를 두기에 미래를 기다리게 되는 기쁜 일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고 매일 브런치 공간을 통해 작가의 길을 걸으며 나의 모든 머리에서 발끝까지 생활의 일부가 사색에서 찾을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는 사실을 피부로 사무치는 삶을 살아가는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편하게 놀고 시간 나면 쓰는 글이 아닌 편할 수 없게 나를 글에 놓는 삶이 바로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사색이 주는 질문이라는 것이 살아가며 점점 더 진해지는 가치임을 발견한다.
개정판이지만 거의 산간에 가까운 10년의 사색이 담긴
‘매일 인문학 공부’ 책이 기다려지고 소개하고 싶은 이유다. 좋은 책 한 권으로 한 사람의 인생과 삶의 모습이 바뀔 수 있는 유일한 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의 피와 영혼이 흐르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는 살아있는 뜨거움이 주는 흔적이며 살아갈 희망이다. 잃을 게 많은 사람은 절대 쉽게 살지 않으며 생활 전반이 사색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게 그것을 증명한다.
삶에는 늘 가야 할 방향이 존재한다. 지금껏 살아온 지난날을 보내고 앞으로 살아갈 날의 주체가 되어 살고 싶다면 치유하고 찾고 발견하며 성장해 나가야 한다. 가진 것이 많지만 누군가가 이끄는 노예의 삶이 아닌 가진 것이 작지만 그것을 내 것 이상으로 쓰며 사는 진실한 주인이 되는 사색을 발견할 수 있는 일상을 불태울 수 있도록 내 삶을 찾는 시간을 가지며 바라보고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김종원
2021.1.30
필사카페 이벤트 오늘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 선물 도서 매일 인문학 공부 소개입니다.
http://m.yes24.com/Goods/Detail/97137607
치유의 공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