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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아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일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1.이어령과의 대화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논술 종합 비타민 엄마 필사

3.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194p를 읽고

예비 고1 필사


좋은 과정이든 좋은 결과든

내가 수없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한 줄 문장

“일단 하면 된다”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6.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개정판

7.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8. 하루 한 줄 365 qna 질문일기 다이어리

9.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새벽이 아닌 늦은 밤 다음 날의 식사 준비를 해놓길 잘했었다. 아침 시간이 왜 그리 빠르게 가는지 마트에서 만 이천원에 만난 제법 살이 찬 꽃게 2 마리로 탕을 끓여 두었다. 풍성한 무우에 마늘과 다시마 육수와 대파 된장 조금에 뭔가 부족한 것 같아 두부를 한 입 크기로추가해 고추가루 굴소스로 아주 조금으로 간을 더 하고 쑥갓을 넣어 완성했는데 어디 유명하다는 맛집 식당과 엄마 손맛이 바로 이런거라는 게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개운한 맛을 품고 태어난 꽃게탕이 탄생했다.따뜻할 때 주고 싶지만 아이들이 잘 데워서 먹을 수 있기를 맛과 향과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운 꽃게탕을 완성했다.


내일은 회사 시범포장에 들어가 아래단에 열린 식물 열매틀 따게 될 것 같다. 아빠가 안계시고 그 후 위치가 달라져 주변 땅이 질퍽거리고 조금 더 야생풀들이 자라 있어 비가 내리는 요즘 포장 입구가 어떨지 긴

장화와 밑단이라서 앉기에 도움될 의자도 준비해 가서작업일에 충실한 시간이 될 것이다.


매일 내 삶에 가득한 내가 되는 길이 가장 좋다.이렇게나와 친한 나라서 가능한 삶과 육아 일들에 집중하는 지성과의 시간으로 가능한 소망들이 풍부해 진다.


2024.2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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