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대 3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일력 낭송

1.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개정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95p를 읽고 고1 필사

자신이 말한 게 현실이 되려면

몸으로 뛰어야 한다.

한 줄 문장

“몸과 말이 하나가 되어라”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보내는 중 기쁜 소식을 받는다. 한 학교 도서관이 최근리모델링 공사를 했는데 집에 있는 새 책들을 이곳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전체 1.2.3 학년 각 각 한 반씩 있는 작고 귀여운 중학교라서 예쁘고 깊은 지성의 내 책이 갈 수 있는 새길이 생긴 거니까. 울다가 웃다가 창밖의 햇살을 보며 얼굴은 웃고 눈에는 눈물꽃이 피어 마르지 않아도 나를 스쳐주는 이들이 있으니 난 계속 울어도 아무렇지 않아 괜찮다.

조만간 머지않아 학생들과 함께 글쓰기 수업이나 인문학 강의를 하는 날도 내게 오고 있겠구나 왠지 그림이 그려지는 나의 예쁜 날들을 생각하니 살아온 날들 속에서 꽃이 생성하듯 마음까지 화사해진다. 매일 브런치 공간에서 처음글을 시작한다. 인문학 필사 카페 다음으로 작가가 되고 매일 글을 쓰며 여러 인문학 글 공간에서 글을 보고 만나고 삶에서 좋은 영감을 함께 하며 가능한 일 오늘도 가장 좋은 지성과의 순간을 타고 나는 가장최선을 보내는 하루에 집중한다.

2024.3

엄마 필사

고1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