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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Sep 09. 2024

고1 대3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일력 낭송

1.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나의 현재는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115p 를 읽고

고1 필사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면 끝이다.

무엇을 해도 안된다.


한 줄 문장

“자신은 놓치지 말아라”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기적의 30 단어

5.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7.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대3 필사

8.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글 낭송 매거진

https://brunch.co.kr/magazine/bee6676

https://brunch.co.kr/@dsp7/5709

1.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54p 를 읽고

고1 필사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감 때문이다.

어떻게 해서든 치고 나가면 된다.


한 줄 문장

“기세다”


열심히 내 할일에 집중해도 닿지 못 하는 순간들은 결코 내가 시작할 영감 창조의 눈에서 멀어진다. 타인의 물결이 흐르는 부름이 시작되고 무수히 흘러가버린 저 구름은 다시 그만의 구름에서 벗어나 저 멀리로 사라지고 떠나가니까. 할 수 있어 하고 싶은 가장 좋거나 맑은 공기와 온도에서 흐려지는 까만 구름 무념 무상의 허무한 그림자 일 뿐


알람이라는 소식에서 멀어져야 하는 순간 마저 그래 네가 먼저이며 최고라고 박수라도 보내야 하나. 그로인해 마음대로 전파하는 순간을 가지고 마음껏 부숴지는 소나기라도 가득히 몰고와 땅으로 내려 말끔히 씻어 가라. 치열한 지금과 여름처럼 내가 가며 설 공간의 발자국에 점을 찍지 못 하는 나만의 무엇들 이제 오후의 바람대로 흘러 가 나로서 멈추리라.

(2024.8월 기록 글 중)


학원으로 향하는 아들 녀석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엄마께 다녀오려 한다. 다음 주 화요일 오후 2시 까지 아빠 면회를 가려고 한다. 외부에서 지인께서 면회를 오시기로 했고 미리 가서 아빠 식사도 컨디션을 살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목요일에는 친정 엄마 정기진료일이다.


2024.9

엄마 필사

고1 필사

엄마 필사

대3 필사

엄마와 아들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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