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1.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대 3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고1 필사
모든 것은 먼지처럼 사라진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기적의 30 단어
5.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6.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7.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공부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슬아슬하다는 단어로 개인의 느낌과 생각이 다양하게 태어난다. 이달 지적 지출 부분이 많았고 예스 24 친필 사인펀딩 신간 도서를 보며 잠시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늘 귀한 책을 선물한다는 것 그것 도 지성으로 쓰인 친필 사인본을 보내고 받는 걸 목격하며 그걸 보는 별개로 무엇을 받아들인 다는 것이 지금도 나는 잘 모르겠다. 물건을 제 값을 주고 사는 사람 그리고 선물처럼 받는 사람이 느끼는 갭의 무게는 직접 그리해 본 사람과 다른 질문의 마음과 생각을 안고 가는 거니까.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김종원 작가님 글이 새긴 크리스털 문진과 사인 본 총 400권에서 남은 자리를 보며 점점 순간을 기다리는 시간을 갖는 일도 사람을 반기는 일처럼 기쁜 일이다. 그래서 더욱 한결같은 마음으로 집중하고 싶어지는 매일 보고읽고 쓰는 필사의 길 힘이 실린 작가의 손길을 담은 책과의 만남 학교에서 점심시간을 맞은 큰 애가 보내주는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문장을 보고 쓴 필사글을 받고 아슬아슬하다는 단어가 결코 아슬아슬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다름이며 자신이 보낸 시간에 맞는 최선이 될 수 있다는 생각 글을 보며 아이가 보내는 시간처럼 엄마의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밝은 화답글을 보내준다.
어떠해도 나답게 사는 나의 길을 따라 공간을 지키는 삶 지성으로 나와 우리의 내일을 글로서 반갑게 맞으며 보고 쓰고 말하며 아이처럼 아늑한 언어의 품에 기대어 아이처럼 향해 본다.
2024.10
대 3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