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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거의 없는 부부도 다정하게 말하게 만드는 대화법

부모의 예쁜 말 필사노트 예스 24 펀딩 도서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iPGWzyZyx3g?si=IFSJi0RbywChA_dS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안내입니다.

1. 우아한 내면을 만드는 7가지 생각

2. 대화가 거의 없는 부부도 다정하게 말하게 만드는 13가지 부부 대화법

3.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6분 7초)


요즘 젊은 세대의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30대 이후 미혼 중 서울에서 주거라는 인구 비중이 65% 라는 통계를 접해본다. 그만큼 결혼의 적령기가 늦춰지고 결혼하는 나이가 늦어지고 미혼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한 강사의 강의가 끝나가며 다정한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하라는 조언으로 강연이 마무리되는 걸보고 마지막 이 한 줄에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 한 사람을 제대로 겪어보는 시간 없이 상대가 다정한 가족 문화에서 자란 건지 사귈 때 모두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텐데 물론 이런 따스한 정서의 말 즉 언어를 가질 수도 쓰기가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서 평소 그 사람의 자상하고 평온한 내면을 바라보라는 충고라 볼 수 있겠다.


나 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 곧 지금의 내가 어떤 글과 언어를 쓰며 사는 사람인지 중요한 틀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과 말 즉 언어를 지닌 사람의 따스한 시선은 환경에서 위로하고 이해하는 깊이가남다를 수밖에 돈 주고 해결하지 못할 인간과 사회에서의 많은 일이 이처럼 좋은 글과 언어를 고민하며 사는 사람의 내일을 바꾸게 한다.


결혼과 육아 사회의 관계와 일적으로 모두 통하는 인간의 생각과 마음 언어 말이 바뀌며 달라지고 성공으로 가는 아름다운 통로다. 자기 가족도 잘 모르는데 전혀 다른 삶과 공간에서 자란 남과의 연결에서 믿고 기대하며 살고 싶을 때 나라는 혼신을 붙잡고자 아파하는 사람 곧 지성을 질문하려는 크기이며 언어를 공부하는 자의 남다른 세계이자 곧 모든 되는 길로 인도하는 키 포인트라는 말이다.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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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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