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1.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따라 쓰기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107p 를 읽고 고1 필사
충분히 노력했다면 어떤 결과든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그것이 성장이다.
한 줄 문장
“받아 들이는 자세도 길러라”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햐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기온이 찬데 온수물이 나와서 다행이다 고등 우리 아들이 편리하게 씻을 수 있으니 며칠 보일러 타이머 예약 설정 15분에 3시간 작동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것 같아 다시 점검해 본 결과 실내온도가 오르지 않고 있다. 집 리모델링을 할 때 보일러 교체는 하지 않아 보일러의 수명이 10년이라 치면 벌써 4년을 더 우리와 함께 살았으니 다음 주 월요일 2시경에 보일러 교체 작업을 하기로 했다. 요즘 보일러 시세로 카드가격 85만 원 현금으로 할 때 80 만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오래 쓰던 청소기 휴즈가 나가 내가 쓰기 좋은 청소기로 구입했는데 생각지 않은 11월의 생활 가전제품들이 새로 만나자고 이른 새벽 방바닥 공기가 겨울처럼 쌀쌀한 내일까지 추운 맛에 잘 지내야 한다.
아이와 부모를 위한 김종원 작가님 새 책 <부모의 예쁜 말 필사노트> 가 출간되며 예스 24 펀딩 400권의 책에는 친필 사인을 넣어 받아볼 수 있었다. 그 후 이상의 책들 표지에는 사인이 없이 도착하는 다름이 있다.
주말에는 엄마가 이틀 동안 혼자 계시고 일요일 오후 친정 아빠께 가기로 한 남동생 가족이 감기 기운이 있어 다음 주로 면회를 연기했다. 이제 잠도 조금 더 푹 자는 큰아이 목포에서 게 살 만을 발라 요리하는 게장맛살 무침 전문식당에 가보고 싶다는 딸이 한 말이 가보고 싶지만 거리상 쉽지 않은 길이라 마음으로는 맛집도 떠나 본다.
어제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질문에서 세상은 공평하다라고 생각하는가의 질문에 아들처럼 나 역시 공평하다라고 썼다. 그 말은 어쩌면 불공평하다 느낄 수 있는 대목에서 그럼에도 공평하다라고 생각하고 싶은 나의 바람이자 희망의 주문이었을지 모른다. 삶의 다른 수준과 대우 빈부의 격차가 난다고 여길 때 오직 나의 삶에서 미치도록 꾸준히 하는 것만큼은 진짜 공평하게 주어진 누구나의 기회이며 땅이라 믿고 싶은 불씨 같은 것
2024.11
엄마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