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말 시리즈 그림동화 김종원 작가님 저서 출간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zfQt4ANzMUQ?si=ydeVTZDPiO4ZVhGx
1. 남에게 미움 받는 일에 신경 쓸 필요 없다
2.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사람이 좋다
3.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며 친구도 존중할 줄 아는 씩씩한 어린이로 키우는 말
https://m.blog.naver.com/yytommy/223687031720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독
(9분 49초)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과 함께 하는 마음 우체국에서는 매일 자녀와 부모가 실천하면 좋을 미션과 음악 명상 등 구루와 리더님을 위한 실천주제를 안내한다. 그냥 지나칠 수 없이 따라 해 보며 안다고 했으나 다시 알지 못했던 삶의 간과를 느끼며 반성하고 깨닫고 배우며 다른 순간을 만나게 된다.
일상에서 바쁜 순간에도 한 줄 살아있는 문장을 기억해 대학 3학년 큰 애가 맞은편 식탁에 앉아 있을 때 오늘의 미션 3초를 놓치고 싶지 않아 아이의 이름을 부르자 영문을 모르는 큰 애가 눈을 동그랗게 떠 나를 응시할 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딸. 있잖아. 엄마가 너를~~~”
“예?”
말을 더 잇지 못하는 내 얼굴은 사과처럼 붉은 감정의 피가 위로 솟구치고 두 눈이 이미 젖어가며 나는 고백하고 있었다.
“정말 사랑해. 그동안 사랑한다 사랑해 말하면서도
우리 서로에 눈을 보고 고백한 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나니?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고맙고 언제나 많이 사랑해”
눈물이 가려 앞에 있는 아이가 보이지 앉아도 나는 두 눈에 눈물 사이로 아이를 바라보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딸은 이런 나를 보며 아이 표정과 얼굴에도 붉은 사과가 자라나 엄마. 무슨 일인데요. 우리는 이미 많은 사랑을 전하고 나누며 살고 있어요.라고 마음을 보여준다. 그 3초를 3시간처럼 길게 보며 구루와 리더 간에 표현하는 사랑이라는 마음을 나누고 간직한다.
4월의 테마는 지성이었다. 과연 우리가 말하는 공부란 무엇인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생각만 해도 너무 기쁜 것”
대부분 어렵고 힘든 것 누군가와의 경쟁이나 정수를 잘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진짜 공부란 무엇인가? 바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배우고 익히는가? 나와 내가 사는 세상이 바로 공부다. 잘살아야 되니까. 행복해야 하니까
안 배우고 안 익히면? 왜 잘 배우고 잘 익혀야 하나요?
1.10년 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나요?(현재의 나)
2. 10년 뒤 세상은 어떠했으면 좋겠나요? (지금 세상)
그런데 왜 잘 배우고 잘 익혀야 하나요? 우리가 해결해가야 할 문제와 목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공부라고 한다. 현재의 나를 내가 원하는 나로 바꿔가는 과정이 자 더 나은 사람이 되기까지 너무 먼 길이 남아있다.
우리가 배우기 위해 하는 학교에서 하는 공부란 진짜 모르면 안 되어서 하는 최소한의 지식을 배우는 것을 학교에서 하는 공부라 말한다.
->국어 (언어)
만약 늑대에게 쫓기는 사슴에게 언어 문자가 있었다면 늑대는 멸종했을 거라고 한다. 언어를 통해 우리는 삶에 문제와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다. 국어는 생각을 다듬고 표현하는 재료를 사용하는 힘이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언어인 국어가 있기에 글과 말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우는 과목이며 성장하며 살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쓰며 살게 돕는 힘이다.
“성숙한 사람은 성숙한 글과 언어를 사용한다”
-> 수학 소통의 수단 중 99퍼센트가 글과 말이며 수학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목이다.
공부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공부이며 늘 내가 시작하고 끝내는 인문학적 삶이라는 본질에 가까워진다. 당신은 왜 공부를 하시나요? 나 자신이 제대로 쓰일 곳을 찾기 위해서 하는 게 진짜 공부다남이 아닌 나를 위해서 하는 공부이며 그 과목이 수학이다. 서울대 학생이라고 해서 다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그들이 공부를 잘했던 이유가 무엇일까.
읽고 보고 쓰고 말하며 내 삶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오늘 강의 주제가 공부인만큼 철학적 사유의 질문 덩어리를 쪼깨어 하는 모든 삶의 공부 즉 인생을 잘살며 가장 나답게 사는 공부를 질문하고 풀어 알기 쉽게 강의해 주셨다. 인문으로 가는 시작이 언제나 필사 낭송 글쓰기 독서이듯 마음 우체국에서 하는 교환일기, 플래너, 체크리스트의 꾸준한 날들이 역시 공부하며 사는 한 사람의 남다른 골든타임이자 성공과 성장 꿈으로 가는 오늘의 열차에 탑승하는 나의 자본이자 루틴이 될 것이다. 늦은 밤 9시 200여명의 구루님과 리더님이 참석해 조승우 작가님과의 멋진 강연을 함께 하며.
교환 일기로 내 아이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법
즈승우 작가님 강의
https://www.youtube.com/live/GQ0uajF03HQ?si=Er3dFI6279nV7tC5
(2024.5월)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친구에게 들려주는 씩씩한 말
<예쁜 말 동화 시리즈>
늘 행복한 소식이 가득한 가정에서는 좋은 마음 예쁜 말이 오고 가죠. 지금처럼 오늘을 꾸준히 나와 아이의 내면을 가꾸어 가는 소중한 하루 만들어 가요^^
[밴드 초대]
부모와 자녀 교환일기 쓰기 시작합니다
-> 언어의 정원
https://band.us/n/a9afAd089duc5
20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