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 낭송, 김주영의 유북 비즈 미니북 출간
https://youtu.be/3DNGjxpV4Z8?si=mXC43Tq_Xfss07fl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초등, 중등, 고등 철학전집도 쓰기 시작해야겠다
2. 사춘기 아이가 미치도록 싫고 짜증이 날 때 읽고 필사하면 평정심을 찾을 수 있는 글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3. 악재가 계속될 때 나타나는 6가지 신호
“이 특징 해당되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9분 32초)
1.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222p를 읽고
고2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성공한 만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만큼 배우는 것이다.
한 줄 문장
“실패할수록 배운다”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고2 대 4. 필사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난 다 할 수 있다.
4.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5.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엄마 필사
요즘 유북 비즈 플랫폼에서 미니 북을 출간 중이다. 하나씩 해가는 중이며 가격면은 책정했으나 미니북 출간계약 기간이 최장 10년 기간이라 10년으로 그간 쓴 글과 브런치 스토리에서 브런치 북에서의 기록이 있어 유북 비즈 미니북 출간이 가능해진다.
이른 아침 한 출판사 카드 뉴스에서 피천득 님의 좋은 글을 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삶의 기분이 향긋해지기 시작했다. 아사코 아침 아쉬운 이별 동경 결국에는 인간 삶과 인연 등 내가 살고 있는 매일에 태어나는아빠와의 순간들 일상 하루에 가장 소중하게 여기어 아파하고 다시 살아나는 것들이 시간이 무수히 흐른 뒤에도 그대로였다. 내 삶으로 그가 와 있는 지성과의 대화가 있으니 다시 꺼내읽고 보며 그릴 수 있는 나의 하루 처림 그도 그렇게 사람답게 살고 있었구나
한편 어떤 책을 알리는 카드 뉴스길을 걷다가 눈에 보이는 문장 글을 따라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음과 관심에서 잠시 멈추고 싶어졌다.
요즘 세상에 119 구급차를 타는 건 서민들이 겪는 아픔처럼 물론 위급상황에 환자와 시민을 살리게 돕는 현장에서 있었던 치열한 경험을 토대로 어떤 묵직한 삶의 스토리를 전개해갈테지만 한 줄 광고 문구에서 그 부분만이 그러는 건지 더 살펴보고 싶지는 않아 창을 넘겨야 했다.
내 마음에 와 닿지 않은 이유는 그 사람은 누군가를 대신 바라보긴 했으나 아직 당사자가 되어 겪어 보지는 않았구나. 나이들고 아프고 쓰러지는 그들에게 서민이라서 아픔이 오고 중산층이상이라고 해서 절박한 상황에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위험과 급박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겠는가.어떠한 상황에 내가 그것을 직접 겪어본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쉬운 시선에서 말하지 못 할 테니까.
글과 말이 모이는 건 정말 위대하나 깊이를 담지 않은 것은 곧 그대로 다 보여지며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글과 말이 얼마나 소중한 인간의 표현이며 뻗어나가 감동인지 아닐지는 내가 보낸 지금을 대표하는 수준이며 반드시 티가 난다.
6년이라는 시간을 오직 하나로 연결해 실천하며 쓴
아이와 함께 하는 지성 산책 철학편을 출간했습니다.
유북 비즈 SNU 컬렉션 김주영의 유료 미니북
아이와 함께 하는 지성 산책 (철학 편)
https://youbook.biz/collection/preview/089785f4-04a7-43d8-8476-0ce0494d04a2
2025.3 김주영 작가
고2 필사
고2 대 4 필사
아들과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