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 낭송
https://youtu.be/St5KbotKZco?si=wFi1mbLnVGcu4RgU
오늘의 인문학 산책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인생의 수준을 바꾸는 생산적인 독서를 위한 7가지 조언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2. 대화가 거의 없는 부부도 다정하게 말하게 만드는 13가지 부부 대화법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https://m.blog.naver.com/yytommy/223792909677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자녀의 낭송
(9분 30초)
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엄마 필사
2. 부모의 질문력 212p 를 읽고 고2 필사
“마음이 답답할 때 나는 혼자 있는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엄마 아들 필사
6.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7. 부모의 질문력 32~36 p 읽기 필사 후 질문 문장
8.하루 한 줄 인문학 365 qna 다이어리 대4 필사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쓰지 않기 때문이다
2. 해 본 기회가 없으니 해 볼 수 있던 과정의 언어가 없는 것처럼
부모가 먼저 필사를 해 본 사람이라면 그 좋은 가치의 경험을 아이에게 전하지 않을리 없다. 특히 어릴 때부터 좋은 것을 보고 먹이며 아이를 키우듯 정서적 풍요의 다채로운 지성과의 길을 가까이 하며 평생 나와의 길을 글과 언어에서 보고 찾아 쓰며 지식에서 지혜로 가는 안온의 불을 밝히며 살아간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책과 글과의 딴짓을 깊게 허락해주는 것 참견하지 않고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을 단어와 생각 문장에서 자기가 보고 느낀 것을 잘 표현하는 기회를 자주 갖는 시간이 부모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질문력이며 문해력이자 곧 생각을 확장해 가는 길을 트게 하는 시작이며 과정이 될 테니까.
오늘 아들의 질문과 글은 마음이 답답할 때 혼자 있기라고 썼고 인문학 워크북 질문에도 늘 공부 또 학교 생활을 계획한다고 되어 있을 만큼 고2 시절 아들과 대4
딸 애의 하루가 얼마나 긴장감이 있는 하루인지 엿볼 수 있다.
책과 글을 보고 쓰며 인간이 자신에게 지혜로 가는 길을 안내하든 곧 지성으로 향하는 글 길에 집중하고 돌아오며 결국 흩어져있다가 모이는 자신과 우리에게 회귀한다. 자신의 수준을 미리 끌어 올려다보지 말고 지성과 가까운 대지에서 시작한다는 좋은 마음으로 하나의 본질아래 다양하게 읽고보고 쓰기를 오래도록 반복하며 나와 조우하기를 흡수해 가야 쓰는 형식의 척이 아닌 하는 곳에서 글과 더욱 가까워지며 그것에서 한 걸음씩 내 발을 움직여 자연스러운 글을 만나고 헤어지며 쓰는 나로 거듭난다.
2025.3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엄마 필사
대4 필사